복귀하고 깃털 온라인과 남만도래에 1번 발주서를 쓰다 보니
창고에 가득하던 발주서가 남질 않아서 
돈은 도래때 벌고 평소에는 천천히 무역하며 1번 발주서 수급해보고자 짠 루트입니다.

1. 런던에서 [샌프란시스코 탁아소_서양서적 5개 납품] 퀘스트를 받습니다. (1발 52장)

2. 암스테르담으로 가서 서양서적을 구매합니다. 
(철도 이용 가능한 수량만큼 + 가는 길에 낚시로 물고기 낚아서 재해 방지)

3. 보스턴-열차(물고기랑 물, 빵 버리고)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학자와 대화합니다. (서양서적 5개 주기)

4. 주점에서 퀘스트 보고 후 조합에 가서 [옥수수의 배송_옥수수 5개 납품] 퀘스트를 받습니다. (1발 24장)

5. 교역소 주인에게 옥수수를 넉넉히 구매합니다. 
(쥐나 화재에 의한 손실에 대비하여, 저는 보통 발주서 안 쓰고 살 수 있는 만큼 구매합니다.)

6. 샌프란시스코에서 항주로 출발합니다. (가는 길에 낚시)

7. 항주에서 무역상인과 대화합니다. (옥수수 5개 주기)

8. 서양서적을 잘 쳐주는 화남 지역에서 남만무역 교환을 합니다. 
(저는 잉글 유저라 오수나 대나무 등을 주로 받고 호필이나 두반장도 비율 좋으면 받습니다.)

9. 싣고 온 서양서적을 모두 교환하였다면 한양으로 갑니다.

10. 한양 주점에서 퀘스트 보고 후 [요리의 필수품_누크맘 10개 납품] 퀘스트를 받습니다. (1발 6장)

11. 동남아인 지아딘으로 가서 누크맘 10개를 구매합니다. (여분까지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12. 이후 팔렘방으로 가서 코뿔소뿔을 구매합니다. (역시 여분 다 구매하면 좋습니다.)

13. 자카르타로 가서 주점의 판매원과 대화합니다 (누크맘 10개 주기)

14. 바로 옆에서 퀘스트 보고 후 [코뿔소뿔 배송_코뿔소뿔 5개 납품] 퀘스트를 받습니다. (1발 49장)

15. 암보이나로 가서 남아있는 누크맘 여분을 처분하고 육두구, 메이스를 가득 구매합니다. 
  (저는 무보급이라 물, 빵 없애고 물고기 11종 1개씩, 
 남만교역품 1종, 코뿔소뿔 1종 나머지 2종을 육두구와 메이스로 가득 채웁니다)

16. 이제 유럽으로 향해 본인이 교환한 남만교역품과 육두구, 메이스를 처분합니다. 
(저는 시세 연연하지 않고 적당한 곳에 팔아치웁니다)

17. 스톡홀름으로 향하여 수습 연금술사와 대화합니다 (코뿔소뿔 5개 주기)

18. 주점에서 보고 후 [어육의 대량구입_어육 200개 납품] 퀘스트를 받습니다. (1발 5장)

19. 가는 길에 물고기를 썰어주시거나 오슬로, 베르겐, 도버 등등 도시에 들러 어육을 구매해줍니다.

20. 런던에 도착하여 왕궁 보초와 대화합니다. (어육 200개 주기)

21. 런던 주점에 보고한 후 1번부터 다시 반복합니다.

이렇게 한 코스를 다녀오면 1번 발주서를 총 136장 얻을 수 있습니다.
남만 교역품이나 육두구, 메이스 등 판매금액은 소소한 벌이라고 생각하고 발주서를 모으는 것에 초점을 둔다면
ott나 유튜브 보면서 왕복하기 좋길래 한 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