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는 [국가]관계를 맺고, [길드 커뮤니티]를 중시하며, [자금이 곧 힘]인 게임입니다.(물론 노가다도 필요)
그런 대항해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강성한 국가에 들었느냐]혹은 [얼마나 국가를 강성하게 만들고 있는냐] 와
[얼마나 길드 커뮤니티를 이용하기 쉬운. 자신 국가의 본거지가 인구 유동성이 큰가.]와
[얼마나 자금 회전이 잘되며, 접근이 쉬운 교역품이 많은가]입니다.

에스파니아는 대부분 이걸 다 충족하고있다죠.

대부분 서버에서 가장 강한 국가이며,
모든 생산스킬에서 재료보급으로, 지리적으로, 초보자접근성으로도 가장 유리한 국가이며,
이벤트 없이 명성 2만만으로 인도를 뚫을 수 있는 국가.
그것이 바로 에스파니아입니다.

1. 초보자 무역이점

초보자들이 돈을 버는 방법. 참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국가별로 다르게 소개를 하지요.
가장 우선적인것이 [학교]다니기, 그리고 대부분 나라에서 공통적인게 [어육] 무역입니다.
네덜란드는 짱박혀 있다는게 문제일 뿐, 사기 본거지인 암텔을 중심으로 어육무역을 하다가 렙이 좀 높아지면 다른 교역품을 취급,
포르투갈은 포르투, 파루, 세비야 등을 왕복하며 시세 좋은 가축, 일반 교역품 등을 사고팔고
프랑스는 사기적인 주류 수량과 함께 몽펠 <---> 말세 무역을 시도,
베네치아는 가까운 트리에스테는 물론, 동아시아의 여러 명산품들과 저단가 품목들을 무역하면서 자금 확보,
잉글랜드는 넘치는 주류의 종류 등으로 네덜란드, 근처 동맹항들을 왕복하며 자금 확보
이런식으로 돈을 법니다..

하지만 에스파니아. 엄청납니다.
근처에 있는 [프랑스]의 몽펠리에<--->마르세이유 무역이 가능함은 물론,
근처 동맹항 대부분에서 무역이 가능하며,
가축과 식료품의 나라라고도 불리우는 [포르투갈]의 본거지가 바로 옆에 있으므로 폴투 무역도 가능합니다.
이어, 잉글랜드, 네덜란드 근처에 있는 동맹항에도 상당 썹들이 영향력을 약간이나마 확보해놓은 상태이므로, 교역이 가능합니다. (북해의 사기 영지, 엔트워프를 잊으면 안되기도 하구요!)
대부분 썹의 베네치아 근처의 [나폴리]등의 A급항구들의 영향력도 상당합니다. (동유럽 A급 항구의 영향력은 구 3국의 힘+베네치아)
그렇기에 대부분의 초보 무역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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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도 여러분이 이어주세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