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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04:54
조회: 1,366
추천: 2
수리및 외과를 공유가 아닌 개인화로대항온 전투시스템이 참 문제가 많은데요 퀵슬롯부터 시작해서 참 불편사항이 많죠. 특히 백병은 너무 어설퍼서 이건 뭐 힘들게 백병랭올려봐야 실전에선 실질적으론 거의 포질로만 승부가나니 몇몇 컨텐츠들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게 수리및 외과의 공용화인데, 퀘스트의 난이도및 엔피씨들을 위해 그런방식으로 만들었다고 보는데요, 솔직히 수리및 외과를 공용으로 만들어버리니까 함대전에서는 크리가 아니면 난파시키기기 굉장히 힘들죠. 전투도 쓸대없이 길어지는 경향도 많고요. 더 중요한건 함대전에서 백병을 완전 배재해버리는 요소이죠. 아무리 겜이라도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서로 다른배끼리 수리를 해주고 외과를해준다는건 말이 안되죠. 수리및 외과도 컨트롤의 중요한 요소인데 너무 무시되는것 같기도 하고 행음공유같은것도 별로 맘에들지는 않지만 수리및 외과는 좀 아닌듯 싶네요. 하나 덫 붙이면 갑판전도 완전 쪽수많은쪽이 이길수밖에 없는 시스템인데다가 함장이 붙어버리면 모두 강제로 참여되는 것부터..참 이런면들이 너무 개인의 자유성을 떨어뜨리는것 같습니다. 좀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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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