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2-21 13:49
조회: 6,024
추천: 9
도움되는 외부 사이트/1달 무료 계정 사용법전국 길드사무소의 모든 물품을 외부에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인게임 시간과 약간의 오차가 있습니다. (약 10분여?) 대항 두부입니다. 맨 위에 보면 모바일, KOR, JPN, ENG 등등이 있는데, 이걸로 누르면 해당 언어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 '용뇌'가 검색하고 싶다면, 용뇌를 한글로 검색한 후 그것을 JPN으로 바꾸면 일본어로 용뇌가 나옵니다. 이 기능은 영어도 지원하므로, 글로벌 서버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두 사이트 모두 위키페이지입니다. 북미 일정표입니다. 대감사제, 골드러시, 남만도래 등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선 시뮬레이터입니다.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의전 룰입니다. 밤 10시쯤 되면 런던 포르투 세비야 앞바다 등등 친선전하는 걸 볼 수 있어요. 리그전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네이버의 파파고 번역기와 구글 번역기 입니다. 번역의 질로는 파파고를 추천드립니다. 국가 영향도입니다. A서버 및 E서버 대국순위, 동맹항 현황(점유율까지)을 알 수 있습니다. 사이트 하단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각 도시 폭락 현황이나 전체 맵(동맹항까지 실시간으로 나오는)도 확인 가능합니다.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시티 시민 등록이 가능합니다. 게임시티 시민이 되어야, 제품판 계정(결재 계정) 전환이 가능합니다. 미리 해둬서 나쁠 것은 없으니, 일본서버 체험이 목적이더라도 만들어두고 시작하면 좋습니다. ![]() 사진을 참고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일본어가 서툰 분은 번역 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 단축키에 관해 일본서버의 단축키는 한국서버 유저에게 상당히 불편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 환경설정에서 가운데 Enter 쪽을 체크하면 비스무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킬 켜기는 ` 키가 아닌 crtl + z 로 하면 됩니다. ~ 1달 무료 계정 사용법 일본서버는 30레벨 스킬 5랭크까지 지원하지만, 결재 계정(제품판)이 아니면 제한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그레이드, 대학, 마차 이동, 거래 등이 해당됩니다. 즉, 체험판 계정이 즐길 수 있는 것은 상당히 한정적입니다. 따라서 '일본서버에서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일본서버는 어떤 서버일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결재하기는 좀 그렇다 하시는 분들은 1달 무료 계정으로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1달 무료 계정은 게임시티 시민 계정으로 접속한 분만 가능합니다.) 항해자 코인 무료분 받는 방법이 나와있는 사이트입니다. 1. 사그레스를 발견 2. 총 항해일수 50일 이상 달성 3. 소지금 10만 두캇 이상 4. 레벨합계 20 이상 5. 명성 합계 2000 이상 * 1번부터 순서대로 해야 항해자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을 만족하면, 은행에 갔을 때 航海コイン(無料分)引換券 ![]() 이런 게 와있습니다. 전부 다 까면 1500코인이 되고, 이것으로 플레이티켓을 끊을 수 있습니다. ![]() ![]() 여기서 공짜로 받은 1500코인으로 1달 제품판 계정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따로 플레이티켓 결재를 하신 분의 경우, 무료로 받은 코인으로 델핀샵에서 필요한 걸 구매하시면 됩니다.
EXP
41,400
(80%)
/ 42,001
일본 A서버 이오토부리 온라인 게임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항해시대 온라인. 그러나 CJ & 넷마블의 횡포로 인해, 그 어떤 서버보다도 빠르게 망가져버린 한국서버. 캐쉬배 & 강포가 지배하는, 레벨 디자인이 붕괴된 컨텐츠 육메로 망가진 무역 밸런스, 다클로 인해 무너져가는 게임 경제 게임에 대한 애정이 보이지 않는 운영, 초보자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게임 구조 왜 있는지 모를 이상한 시스템들 등등 여러가지 의문점을 뒤로 하고 한국서버를 접어두게 된다. 몇 년 후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에서 글로벌 서버로 이주. 그러나 평소 품고 있던 의문들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아 금방 권태기를 맞게 된다. 전체적으로 한국서버보단 나았지만, 내게 있어서는 아쉬운 곳이었다. 긴 휴식 이후 한국서버로 복귀. 한국서버에 좋은 문화를 전파하고 싶었지만, 오랜시간 방치된 다클로 인해 게임 경제는 더더욱 엉망이 되어있었고, 망가진 밸런스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바벨탑을 쌓아올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사람 한 명 찾기 힘든 것을 보고, 이제는 '나와 같은 불만을 가진 유저는 이미 다 떠나갔구나' 를 뼈저리게 인지하게 됨. 고심 끝에 일본서버를 일단 설치하기로 함. 이틀간 게임하면서, 내가 해온 것들과는 너무나 다른 환경을 보고 이주를 결심. 왜 몇 년, 아니 몇 개월 더 빠르게 결정하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든다. 먹고 살기 급급해져 대항온처럼 호흡이 긴 게임을 할 시간이 줄어든 현재. 대항온이라는 게임이 그렇듯이, 느긋하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목표한 바를 이루지 않을까 한다. 효율을 쫓아가는 것이 아닌, 게임을 즐기는 행위 그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





대서양개복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