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노젓기 15랭크가 되었다.

상트 입구 근처에서 업을 해버려 고작 10여분 남짓의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 졌다.

상트 입성후 뒤도 안돌아 보고 모험가 조합으로 달렸다.

그후 학자에게 보고를 하고 다시 채비를 차려 리스본으로 연성1랭 노젓기를 시작했다.

뭔가 어색하다 보여선 안될게 보이는 듯하다.

이럴수가 배 뒷쪽으로 꼬랑지가 생겼다.

'이거 너무 빠른거 아냐?'

리스본 도착을 하기직전 바라본 시간이160일......

보통 360일 정도 걸리는데 연성후 200일이 날라간것이다.

그만큼 빨라졌다는 것이고 랭크업 하기 힘들어 졌다는 뜻이다.

연성랭크작을 시작한지 12시간이 지났다.

정확히 번개 펜던트를 쓴 상태로 멘토 없이 12시간이 지난것이다.

랭크는 6랭크.

생각했던거 보단 업이 빠르다.

그리고 10랭크가 되었을때 베이 착용 풍신 항속 1234 를 쓴상태에서

얼마나 발라질지 감이 오지 안는다.

미연성 14랭일때 노풍신 노베이 노항속 상태에서 10노트 나오던 배로

10랭크가 되면 시험을 해봐야겠다.

솔직히 위상태에서 리습 암보까지 49~50일 걸렸는데

얼마나 빨라 질지 심히 기대가 크다.

위상태에서 항속 1234 풍신을 쓰고 32일걸렸던 적이 있다

부캐는 성장이 지지부진하다 문제는 욕심 때문인데

항기 관기 병기를 빨리 달고 싶어서 무리하게 촛불랭작을 하고 있어서 이다.

거기다 문제는 내가 모험가로 군랭을 하고 있었다.

이제 19랭. 오늘(22일) 마무리 짓고 칙명을 해야 겠다.

오늘도 역시나 몸이 좋지안아 바깥 활동은 접어야 겠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고 좋은일만 일어나는 날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