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김응용 감독의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라는 유행어가 등장한 99년도 해태타이거즈

 

정성훈 , 장성호의 상위타선은 출루가 가능하지만, 주력이 낮아 도루를 기대하기 어렵다.

 

홍현우, 양준혁, 샌더스 의 클린업은 위력적이다.

 

하지만 하위타순의 최해식, 박계원은 수비력은 좋지만 타격력이 아쉽고

 

정성훈과 이호준중 누구를 3루로 써야 할지도 고민거리다.

 

 

 

투수

 

작년의 에이스 이대진과 이강철이 모두 부상과 부진의 늪에 빠져

 

1선발과 2선발은 곽현희와 유동훈이 맡게 되었다.

 

12펀치가 준수하며 투수 모두가 제구력이 준수하다.

 

삼성으로 이적한 임창용의 마무리자리에는 곽채진이 맡았으나 압도적인 면이 조금 부족하다.

 

 

 

 

고코스트로는 9성 - 양준혁,홍현우 , 8성 - 장성호 가 있고

 

1성 야수는 없으며 2성 야수도 2명밖에 없어 총 133코스트로 완성된다.

 

9성인 양준혁과 홍현우가 있어야 되지만,

 

상위타순을 선호하는 선수가 장성호 밖에 없기에, 장성호를 먹고 시작하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