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트 가서 이것 저것 산 다음 혼자 국밥에 소주 처마시고 회사 복귀 차량 탑승 시간이 2시간 넘게 남아서 방황끝에 미케 비치에 왔다. 예전보단 한산하네. 비키니 백누님들도 많지 않고... 딸기 스무디는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