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면 손발 안 오그라드냐ㅋㅋ
가끔 상상하곤 하는데
지가 동회지기라고 나대믄서 리더쉽 길라잡이 방출하는 쉑들
떠들고 있으면 아..네네하고 듣다가 입 벌리고 웃는 순간
플라잉 니킥으로 강냉이 풀 수확한 다음
회비로 준비한 오백원 뭉칫돈 면상에 뿌리고 도주할거 같은데 말야
요즘 들어 가끔 자전차 동회 나가서 내 삼천리MT6000모델 자랑하고
여성동무들 방댕이 보면서 운동 겸 라이딩은 어떨까?
생각에 잠겨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