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책하다가 가구(?) 같은거 어느 아줌마가 낑낑대면서 버리러 가져오시길래

어깨 아픈데도 헐레벌떡 가서 옮기는거 도와줬는데

오늘 경비실에서 연락 옴 CCTV 보고 연락했다며

스티커 안붙혀서 버리시면 안된다고

ㅠㅠ 지나가다 도와준거라고 해도 첨에 안믿음 

그래도 상황설명하고 끝나긴 했는데 찝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