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올라 오시라고 했음.

뱅기 및 호텔 예약 완료. 이제 맛집이랑 분위기 좋은 카페만 확보해 두면 됨.

근데 앞으로 한달 정도는 더 있어야 할거 같아서 내가 쓸 용돈도 조금 가지고 오라 했더니 돈이 왜 필요 하냐고 하네.

난 항상 비상금이 두둑해야 안심하는 타입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