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소사장님 중에 단독 주택 사시는 분이 키워주시기로 해서 팔자 핌.
회사에서는 못봐서 아쉽지만 견생이 훨씬 나아졌다 싶음.

첨에 교통사고 나서 죽는다고 한 거 사람들 모금해서 수술해서 살리고 파보바이러스도 고치고 진짜 인복있는 개인데...
아니나 다를까 좋은 사장님 만나서 잘 지내니 좋네ㅡ

밖에서 커서 진드기도 다 떼주고...
처음 새끼 낳았을 때 미역국도 끓여주고 했는데

이제 잘 지내는 듯.
짤은 똥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