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처자 또 연락 옴.

디자인 회사에 확인해 보니 자기가 전화번호를 잘못 받았다고 함. 그런데 어쨌든 날 알게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베트남에서 근무 하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해 줌.

이거 혹시 본인 매장에 손님으로 끌어 들이려고 영업 하는걸까?

이 기회에 피부 미용 좀 받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