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노력으론 힘들구나
밥 먹으러 갔는데 레알 땀쉰내가 조흔내 나서 옆에 봤더니
육즙시혁만한 사람이 앉아있음
난 운동하고 먹성이 조아져서 비빔국수에 김밥 시킴
근데 육즙시혁 주문한 음식 나왔는데 우동에 김밥두줄
김밥 한 줄도 많아서 난 남겼는데
아주 깨끗히 묵고 인사도 잘하고 나가드라
매너좋은 뚱보청년 스고이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