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헬스하는데 어떤새끼가 내 옆에서 지 가방 열더니 헬스용 장갑 꺼냈는데 씨발 쉰내가 풀풀 나더라

한여름철에 진짜 안 씻는 사람들(그리고 살이 많이 찐...)한테서 나는 그런 수준의 쉰내였음

진짜 표정관리 존나 안 됐음.

스트렙이나 장갑 같은 도구들도 최소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좀 씻어라 그냥 샴푸로 거품 내서 좀 씻고 헹구기만 하면 되는거고 10분도 안걸리는데 어휴... 


구역질 날 정도로 꼬릿꼬릿한 냄새에 쉰내까지 겹치니까 바로 시발 욕 튀어 나오더라

아무리 본인 냄새라지만 그래도 느껴지기는 할텐데 개씹민폐가 따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