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도 있는데 섹스때문에보는것같고 사랑 하지도 않는것같습니다 그냥 내가 밥사주고 돈쓰니 보는  용도 물론 여친 차로 맛집 찾아다니고 이동 하긴 하지만  여친이 나보다 서너살 많은 나이도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것도 한몫하지요 근데 솔직히 애낳을 생각은 없어요 그냥 말이 그렇단거죠 그러고보면 난참 나쁜놈같음 사랑하지도 않음서 3년을 만남
차라리 이전 중국아줌마는 애뜻한 마음이라도 있었는데
그런것도 없고 이도저도 아닌것같고 인생 망했습니다
그냥 여친없이 혼자지내는게 날것같습니다
솔직히 이나이먹고 맘에 드는 사람 만나는것도 힘들고
얼굴  외모를떠나서 서로 공감대나 코드가 맞는 사람
이전엔 있었는데 지금은 아닌듯 하소연 해봅니다 취중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