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생은 당초 글읽기로 십 년을 기약했다.
그런데 7년에서 스톱했지.

너네는 뭔가를 10년동안 해보기로 한 적 있냐?
못하게 되었다면
그 이유가 뭐냐?

허생처럼 마누라 바가지?
안될걸 알고 포기했냐?
목표보다 더 재밌는 뭔가를 발견했냐?

내일부터 새벽에 일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