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으로는 4시쯤 도착할 거 같다고 하더니만 2시 반에 갑자기 배송 완료 문자 와서 집에 잽싸게 다녀옴. 

공동현관문 비밀번호가 없는 집이라 누구나 다 출입할 수 있어서 가는 길 20분 동안 누가 훔쳐가는 상상 택배기사가 배송 완료 띄워 놓고 꿀꺽하는 상상했는데 다행이 누가 훔쳐가지는 않았음.

이제 맘 좀 풀고 집에서 천천히 설치하고 왕눈이랑 야숨 스위치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여름 휴가때 시원하게 에어컨 켜 두고 남은 지역 클리어 해야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