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옷 팔할이 유니클로인데

이번에 아내가 유튭 암시장에서
가품으로다 흰티(조티아님)를 사줬음

이거 요새 읍내 오일장 갈 때 입고 다니는데
입어보니께 이래서 명품을 입는구나 하는 느낌이 있더라

뭐랄까 브랜드 자체에서 주는 분위기가 있는듯ㅋㅋ

가품을 입어보니
진품도 한번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