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자재관리 직원이 매번 기운없는 상태길래 이야기 좀 나눠봤더니 고생하고 있는듯...
작년까진 계약직 2명 있어서 같이 했는데 올해는 계속 혼자라고...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회사에서 인원충원을 안해준다고 못박았다고 함. 여기도 이차전지 시장 단가 안좋아서 일도 없고 매출이 안나는 듯함.
이 직원도 팀장에 본인 하나인데 나도 팀장에 나 한 명이라서 급 공감대 형성되었음.

자재관리라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혼자 일하는듯.
물론 나보다 급여는 높겠다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