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 박스랑 폰 거치대 달아두니 배달 기사 같네.
그래도 테일 박스는 1주에 한번 장 보러가서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서 좋음. 가끔 음식 포장해 올때에도 좋고. 마눌님 뒤에 탈때 백팩을 메지 못하는게 흠 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