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사 아우리엘을 통해 희망의 힘이 세상 구석구석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아우리엘의 꺼지지 않는 빛은 어두운 영혼들까지도 밝게 비춥니다. 삼라만상의 조화를 추구하는 그녀는 중재자이자 조언가이지만 때에 따라서 용감한 전사가 되기도 합니다.

아우리엘은 희망과 삼라만상의 조화를 유지하기 위한 소명을 가지고 시공의 폭풍에 합류합니다. 아우리엘은 새롭게 합류하는 지원가 영웅으로, 어둠이 시공의 폭풍을 잠식하지 못하도록 온 힘을 다해 악에 맞서 싸웁니다.





헉헉..희망님..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