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체로 쓰겟습니다.

 

패키지게임에 이정도로 신경써주고 패치하는 부분 일단 감사하게 생각한다.

대균열도 좋고 뭐든 다 좋다.

단순하게 몹들 스탯올라가는건 어쩔수 없다고 본다.

가장 필요하면서도 중요한 문제를 다루어보려고한다.

그것은

 

1) 다양성 보장.

 그렇다. 지금 고단을 돌려면 어쩔수없이 착용할수밖에 없는 아이템의 교복화.

  그에따른 단순한 스킬 패턴.. 이걸 좀 바꿔보자.

너프시키란 말이 아니다.  다른 아이템으로도 지금 캐릭별로 최고효율을 내는 정도의 효과를 볼수 있는

패턴을 여러개 만들어 달란 말이다.

단순한 예로 마법사는 불새셋트... 화염밖에 답이 없다.

다른 세팅은 누가뭐라하든 불새 화염세팅에 비하면 노답이다.

그럼 대체 비전, 냉기. 번개는 왜 있는거냐..... 불새만큼의 효율을 낼수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킬조정과

아이템의 옵션변화가 절실하다 생각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정복해갈수 있다면 얼마나 기쁘겠는가 ......

 

2) 캐릭터 밸런스 보장.

 그렇다. 고단에서는 원딜러가 짱짱맨이다....

  불쌍한 근딜러들에게도 뭔가를 보장해 줘야 하지 않겠나....

   제발 밸런스 안맞는다고 원딜러 너프시키려고 하지 말고 근딜러들을 원딜러들에 비해

손해보는 부분들을 보상해주란 말이다....

조선시대도아니고 디아에서의 계급사회가 대체 뭐란말인가...

 

3) 전설 아이템의 효율성

 그렇다. 그나마 이번에 마니 바뀌어서 만족하긴 하지만

도저히 써먹을 일이 없을 것 같은 전설들은 눈요기거리인가? 쓸모가 있는 아이템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좋다.. 눈요기도 있어야겠지? 시즌템이라도 다양하고 알찬 템들이 있길 바랬다..

하지만 ... 현실은 모두들 알고 있는 그대로다.. 다른시즌들 추가해가면서 점점 풀라고 그러냐?

그거 기다리다가 유저 다 떠난다... 패치기다리느라 본섭하는 유저들 다 떠난거 못봤냐.....

2.1패치하기 전까지 기다리느라 정말 힘들었다.. 접고 다시하고 접고 다시하고 이걸 반복하게 만들지 말아주라..

 

디아3 현질유도없고 신경마니써주고 고마운게임이다... 제발 유저들 고충좀 알아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