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마성전
말을 막 집어던짐. 그리고 자기도 말타고 쫓아가서 다시 말을 또 집어던짐. 말맨

2. 투검악사
본체는 뒤에 숨어 보이지도 않는데 자쇠가 철컹 하면서 나오더니 막 몹을 밀어냄 시간이 지날 수록 자쇠가 또 철컹 하고 나오더니 더빨리 밀어냄. 설치기사

3. 스님
 화염사슬을 내위치로 당겨버리고 자기는 도망침.
 나무아미타불.

4. 메뚜기 야만
뭔가 막 하는거 같은데 몹이 안누움. 화려한 이펙트로 바닥 안보이게 해놓고는 원거리 맞고 묘비만 남겨두고 지워짐....

5. 멧돼지 야만
 내가 홀딩한 몹 데리고 사라짐. 쫓아가보니 묘비만 남아있더라.. rest in peace...

6. 블랙홀 벗바
 블랙홀과 함께 광란의 댄스타임
 그리고 왜 화염사슬에 뛰어들어 불안정변칙으로 다 날려버리나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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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리고 나
 가끔씩 파티원들 셋이서 몹을 잡고 있고 가끔씩 나혼자 다른 엉뚱 한 곳에 가서  몹홀딩함 너도 안죽고 나도안죽고...

 한번씩 화염사슬 몹들 사이에 끼어서 홀딩함. 환영장화의 폐혜임.

 한번씩 밀치기에 대혼란썼다가 팟원들과 광란의 달리기를 함.

 실수로 묘비클릭해주러 온 팟원들의 수고를 마지막 지점 부활로 무의미하게 만듬.

 -- 추가 --
 감전몹 한복판에 광란 깔아놓고 당당하게 클랜창으로 광란 밟으라고 함
 
데헷 ㅠㅜ 나이가 먹어갈수록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