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세팅은 게시판 관리자분이 공지로 띄워 놓습니다.

여러가지 세팅실험은 좋은 자세 입니다.

물론 디아블로3의 업데이트 방향이 세팅을 좌지우지 하긴 하지만.

디아 3의 매력은 많은 세팅법과 변형된 세팅법 그로 인해 재미를 보는 방법또한 많은 그런 게임입니다.

자기 주관대로 플레이 하셔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정석은 분명히 있습니다.

디아3 개발진이 의도한 부분이 분명히 있으며

그로인해 많은 세팅이 나오고 마추기 매우 까다로운 세팅법도 있지만.

그 정석은 크게 바뀌지 않아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파밍하고 도전하고 실패를 거듭해서 이룩해 놓은 정석

아무렇게나 끽해야 몇번 대균 깔작돌고 중저단 일균 파밍에 쓸만하겠네요 정도의 멘트를 탁 하고 던지면

이 케릭터 게시판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런 실험을 싫어 하는게 아니라.

저또한 이런저런 실험 많이 하고 있지만.

기본이라는게 있는건데.

국민단수 100단이 되어가는 마당에 

정렙 높은 스탠케릭터로 대충 끄적 오 쓸만하네 식의 

약팔이는 하지맙시다 제발...

제가 초짜때 된통당한게 있어서 그러한류의 의미없는 정보글을 보기 싫어 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냥 저냥 끄적거려 봤네요...




여러 사람들이 고생해서 만들어 놓은 정석 세팅법은 쓸만한 세팅이 아니라.
노력의 결실입니다.

몇몇 야게 분들의 노고를 정렙빨과 대충빨로 혼돈의 카오스로 만들지 맙시다...




위 사진들은 제가 선망/대강 세팅 보고 

이슈셋이 아닌 다른세팅 찾으면서 일부러 초토화1천개 만들고(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악사로 철퇴만들고 해 가면서 고생끝에 만든 쌍수 화피/정피 세팅용 무기들입니다.

분명 옵션상으로는 쓸만해 보이지만.

1. 레코르 6셋 스택 쌓는 문제(역시나 공속에 영향이 큼)
2. 상대적으로 이슈세트에 비해 낮은 방어도로 인한 몸빵 부실 
3. 낮은 공속으로 인해 맹돌 사용이 불편해 지는점

등등 보스 고통스택쌓는 문제부터 몹몰이 / 벽치기등 

불편하거나 약해지는 부분이 너무나 선명하게 보여서 

정렙 1030쯤 렙에 94단 성공을 끝으로 더이상 실험을 하지 않았습니다.

단일딜은 분명히 이슈셋에 비해 확실히 높았습니다. 약 20퍼센트 이상!!!!

하지만 이슈셋이 워낙 레코르세팅과 잘맞는 부분이 있어서 포기하게 된 것이지요...



한동안 지방에도 다녀오고 다녀온 뒤에도 게임할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게시판만 들락날락 거리다가

댓글에 큰 분노를 느끼고 저도 댓글을 공격적으로 해버려서 안타깝고...

많은 분들께 눈쌀이 찌푸려 지게끔 댓글과 글을 쓴거같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바로 잡아줄건 잡아줘야 한다 생각해서 이렇게 글이라도 적어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