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레임 개념이 약하고, 프레임 단위로는 실측하기가 힘들어서 실제 시간 개념으로 측정하는 스타일 입니다.

 근래 핫한 마인+별약에서 회동타이밍은 별약을 해오시던 분들은 익히아실테니 생략하고,

 마인 별약의 핵심 포인트는 

 (1) 유언, 문장각인, 집중 어깨의 증댐과 

 (2) 마인 변신 상태의 증댐을 동시에 적용받는 상태에서

 (3) 별약의 대미지가 발생(별약 떨어짐) 해서 폭딜이 되도록 하는거죠.

 스킬 시전에 따른 모션과 모션딜레이, 시간을 무시했을 때 별약 떨구고 어느 타이밍에 채널링 스킬을 사용하고 어느 타아밍에 마인 변신을 해야하는지 도식화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타이머로 측정했을 때 별약 시전 후 대미지가 발생하기 까지는 1.6초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정밀하지는 않습니다.)

 이 1.6초 안에 집중(채널링) 스킬을 사용하고 마인 변신을 해야하는데, 집중 스킬로 인해


 (1) 집중 어깨의 증댐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은 서리광선 : 1.1초, 파열,비전격류 : 1.3초 입니다.

 (2) 유언의 증댐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은 서리광선, 파열 : 0.3초, 비전격류 : 0.4~0.5초 입니다.

 (3) 문장각인의 증댐효과 지속시간은 측정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문장각인 결과에 따라서 0.3초 보다도 짧은 수 있습니다. 
      머리굴려보고 문장각인 지속시간도 측정해 보겠습니다.)


 (  제가 사용하는 측정 방식의 한계인지 다른 문제인지 간혹 위 시간보다 짧게 측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채널링 증댐 시간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면 마인별약은 정말 힘들어 지겠네요.

    시간나면 마음먹고 실험해 보거나 해야겠습니다.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공속을 달리해서 측정하지는 않았고, 초당 공격횟수 1.39일 때 측정 결과입니다.)


 제가 측정한 유언의 증댐 유지시간은 0.3초로 (문장각인은 확인 못했지만)

 위 그림에서 별약 시전 후 1.3초 ~ 1.6초(별약이 떨어지기 직전 0.3초) 사이에 집중스킬 시전 + 마인 변신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많이들 실패하는 이유가 있엇네요.

 별약이 떨어지기 직전 0.3초(=별약 시전 후 1.3~1.6초 사이) 에 모두 완성하는 건 솔직히 매크로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광피로 인한 추가 마인 스택도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부분은 저는 확실히 알지 못해 논외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