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솔플로 불지옥 디아까지 잡았고

자축도 할겸

제가 수도사 하면서 느낀거 정리해봤음..
뭐 다 아시는 기본적일수도 있지만..

이제 막 불지옥에 입성하신분들이나

엑트2부터 고생을 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적어봤음..

 

 

 

 

 


1. 엑트별로 느낀점

 

엑1
그냥 저항 대충맞추고 하면됨
엑트1에서 불지옥이 어떤곳인지 느끼고
이제 디아블로를 시작한다 생각하면됨


엑2
저항300~500정도 하고
이때는 적생+공속 살짝만 있어도됨


엑3
방어7000이상
피통40000가까이 해줬음
적생+공속은 꾸준히 끌어 올렸으며..
방막의 절실함을 느끼고
정의의 등불 착용했음..


엑4
공속 50%정도와
적생800이상은 필수인듯..
적생1000이상이 젤좋긴함

그리고 전 엑4부터
치유버리고
회피의진언 켰음..
방어도를 올리기 위해

개인적으로 엑트3보다 엑트4가 쉬웠음..
나중에 흑형 나오면...
서큐같은건 나에게 다가오기전에 흑형이 녹여줌

그래서 전 앵벌도 흑형과 함께 엑트4에서만 한답니다 ㅎㅎ

 

 

 

 

 

2. 스킬

 





스킬은 전 이렇게 엑트1부터 엑트4까지 사용했음
걍 이게 제일 무난한듯 했음


단, 네임드 특징에 따라 조금씩 변형해주고 공략은 해야함..

네팔렘 버프 날아가는거 아까워하지마세요..

개인적으로 수도사 최고의 스킬은 천둥주먹 이라고 생각함.
생존과 딜을 동시에 할수 있는!!

진언같은경우 엑3까지 치유 쓰고
엑4부터는 저항이 어느정도 맞춰져서
방어력과 회피를 커버하기위해
회피의 진언을 사용했음..

그밖에 스킬은 자기 스타일들이니 알아서 판단하시는게

 

 

 

 

 

3. 참조용 저의 최종 세팅 상태

아직 반지랑 아뮬이 별로라 최종은 아니긴 하지만...

이때까지 되는데로 앵벌하고

경매장에 팔고 사고 반복해서

현재 이렇게 까지 세팅해서 플레이 하고 있음..

세팅에 대한 저의 생각은

밑에서 부터 디테일하게 말해보겠음

 

 

 

 

 

4. 회피+방막+방어력

방패는
기본적으로 방패피해량 4706 되는 레어제품으로
방막%가 붙은 방막이 최소25%이상되는 좋은걸로 꼭 끼세요

전 27% 이상 + 원하는 옵션 괜찮다고 생각함

사실 잘몰라서 그렇지

폭풍막이 등등 유니크 방패는 비싸기만하고

못쓰는 쓰레기라 생각하면됩니다..

10골드에 줘도 안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방패는 무조건 방피량 최상급의 레어방패가 짱이고
방막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고민하지 말고
방패막을 확률이 붙은

반지나 머리 정도를 추가해주면 세팅이 끝납니다.


저는 방패28%
정의의 등불 반지 11%
합계 39%로 플레이 했음..
이 이상은 올릴필요 없다고 생각해서임

 

회피는 사실 저도 감이 안잡힘
기본적으로 천둥주먹으로 인한 회피16% 증가는 배제하고

2개의 진언으로 인한 회피를 선택해야하는데

치유진언(회피 33.2% 기본 회피)
회피진언(스킬지속 40%이상.. 스킬사용시 58.9%)

레지가 딸릴대는 치유진언 쓰고

레지가 높아지면 치유진언을 과감히 버리셈

확실히 엑3 이상부터

소수의 일반몹과 싸울때는 절대 두들겨 맞지 않았으며
특히 공속이 빠른 다수의 적들과 싸울때의 생존력이 많이 올라갔음을 느꼈습니다.

디아블로랑 싸울때도 디아블로는 평타가 아픈게 아니긴하지만..
평타를 한대도 안맞았거나 한대정도 맞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회피 방막이 높아도
한방기 들고 있는놈들중

내가 못피하는 적이 존재하였습니다.

10번 싸워도 10번다 못피하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방막+회피로 카바가 안되는 몹은 존재한다고 생각하게됨
내가 재수가 없어서 그런가..

아무튼 이런놈들은 말도안되는 데미지에 비해 이동속도가 거지같으니
무빙으로 잡아주면 오히려 더쉽죠.

아무튼 나중에 느끼실텐데
모저가 700가까이 된다면
치유를 버리고 회피진언으로 가서

회피+방어력을 동시에 가지세요. 정말 짱입니다.

방어력은 말할필요없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데..

기본 세팅 옵션을 맞춰야하니...

조금씩 늘려갈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옵션이 붙은 방어높은 아이템을 낄수 밖에 -_-;;;

 

결론적으로 제 세팅은

방막 39%
회피 32.4% (진언지속 42.5% / 진언사용58.9%)

방어력 내가 원하는 옵이붙은 방어력이 적당한거 껴서 맞춰갓음
으로 공략했으며..
회피+방막을 믿고 어느정도 버틸때도 있지만
항상 무빙을 기본으로 해서

최대한 사망을 줄여서 빠르게 플레이 했습니다.

 

 

 

 

 

5. 민첩
민첩은 수도사에게 당연히 중요한거임...
공격력과 회피를 동시에 가질수있으니...
이건 그냥 중요한거니 패스..

 

 

 

 

 

6. 활

엑2 까지는 3만 가까이만 되도 될것같고
엑3, 엑4 부터는 4만정도는 되야한다고 생각함..
활력을 안드로로 높히는건 전혀 도움이 안되지만..
끕살나는것을 막기위한

어느정도 내가 퍼틸수 있는
기본 체력을 채운다고 생각하면됨

 

 

 

 


7. 저항
결론을 말하자면 최종적인 저항은
700가까이가 적당한것 같음

이부분은 앞서 많은 분들이 말슴을 하셨고 그게 맞다고 저도 생각함


개인적으로 700이상은 절대 맞추며 안된다고 생각함

그 이상 맞추면 다른 세팅에 영향을 분명히 줄꺼기 때문...


제가 테스트로
900가까이 맞춘거랑
700정도 맞춘거랑
비교를 해보니 차이가 전혀 없었음

결국 저항이 어떻던
나에게 치명적인 공격들은 나를 순삭시킬수 있었고

순삭을 피하기 위해서는
무빙만이 답이라는걸 알수 있었음

 

 

 

 

 

8. 공속 + 적생

 

수도사에게 공속과 적생은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필수가 되고 중요한거라고 보면됨

불지옥의 가장큰 난관을 벗어나게 해줄

빛과 희망과 같은거라고 생각하면됨!!!

기본저항과 함께
공속+적생을 어느정도 맞추면
당신에게 신세계가 열릴것을 저는 약속할수 있음...

나에게 불가능했던 몹들이

어느정도 가능하게 될꺼고

녹이는 맛을 보게 되고...

내 수도사는 진정한 좀비가 되기 시작함...

예를들어 공속과 적생이 맞춰져있다면

저항 700가까이에서
정예의 독장판 같은거는 살짝 밟고
폭딜 + 힐로 버티며
하나하나 마무리하는게 가능했음

그렇다고 바닥에 생기는것들을
무시하고 밟으면 안되구요..
졸라 아픈건 여전하니...
여유가 조금 생긴다 이거임..


그 뭐지 융해 인가 걸어갈때 불생기는거
그거는 진짜 눈물나게 아픔..
신성모독인가 하고

여튼 정예들이 쓰는 기술
특징과 데미지는 일단 매번 맞아보고
얼마나 아픈지를 기억해뒀다가
그에 맞게 공속+적생을 활용해서 버티면서 딜로스를 최소화 해서 녹여주는게 필요함.

개인적으로 공속은 50%가 적당하다 생각하고

그 이상 맞추면 당신은 전설이 되는거고


적생은 엑3까지는 500정도
엑4부터는 800가까이..
1000넘기면 정말 좋다고 생각함.....

한때 저는 공속과 적생에 미쳐서...

무기에 기본적으로 공속과 적생이 박혀있고

홈이 뚤린것을 미친듯이 찾았지만.. (홈에 적생 보석 박으면 되니)

그런 아이템도 없고 비싸기만 해서 포기한 적도 있음....

그만큼 공속과 적생은 저에게 포기했던 밀리의 길에 꿈과 희망을 줬던 거임...

그래도 명심해야할께 공속+적생도 적당히 하시는게 좋음
이것 또한 너무 무리하게 올려봤자 효과는 그기서 그기임..

저는 참고로 지금 상태 이상으로 못올려봤지만..

상식적으로 다른 세팅의 발란스를 깨버리면서

과도하게 올려봤자
좋을께 하나도 없다고 생각함.....

디아2처럼 최상급 장비로 피빨면서 딜하는 상황이 안온다면

현재로써는 과유불급이지 않을까 생각함..

 

- 공속/적생 붙은 장비

기본적으로 모든장비에 내가 필요한 저항이나 옵션이 붙어있다생각하고

무기는 무조건 공속+적생 또는 공속+소켓 으로해서 공속과 적생을 2개다 들고가야함

반지는 공속+적생이면 좋고.. 적생200이상 붙어도 만족하긴함

아뮬은 공속+적생이면 좋고.. 적생300이상 붙어도 만족하긴함

장갑은 반지,아뮬에 공속이 없다면 꼭 공속붙은 저항 장갑을 끼세요..

머리는 공속이 부족하면 조크린 끼세요.. 공속 여유가 있다면 다른 세팅중심으로

 

 

 

 

9. 극대화확률 증가 + 극대화피해 증가

결론을 말하자면

전혀 필요없습니다.. 과감히 버리세요... 골드가 남아돌지 않는이상 효율이 날만큼 절대 못맞춥니다..

전혀 고려하지 말고 맞추세요..

내가 원하는 템에 추가로 붙어 있으면 땡큐라고 생각하세요..

 

딜수도사 안할꺼면..

극대화피해 증가는 쓰레기 옵션임..

극대화확률이 높지가 않아 극대가 안터지는데..

 

그리고 극대화 확률은

전 그냥 전혀 고려하지말고..

내가 원하는 템에 서비스로 붙어 있으면 땡큐하다로 갔고..

10% 목표로 갔음...

 

구지 안맞춰도 그만인게

극대화확률 + 극대화피해증가 입니다...

표현이 조금 이상한데...

아직은 우리에게 과분한..

못맞추는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좋을듯하네요..


 

 

 

 

10. 일반몹 공략

선점사는 항상 원거리/마법류

나에게 치명적인 스킬은 쓰기전 모션기억 하기

일반몹에 대해서 왜적냐?

하시는분들 있을꺼임...

하지만 일반몹에서도 멘붕이 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상식적인 것을 적어보겠음...

엑1, 엑2는 일반몹 잡을때 막해도됨..
어느정도는..

하지만 엑3부터는
광딜하듯이 막하면 순간 녹아 있을꺼임..


첫번째로 일반몹이라도 녹을수 있다는걸 명심하고

평안이나 각종 유틸기 아끼지말고
적당히 써줘야함..

그리고 엑3부터는
아주 예쩐에 와우 레이드시

몹들을 폴링해서
안전지역에서 때려 잡았듯이

일반 몹도 어느정도 몸폴해서
적당한 안전지역으로 데려와서 때려잡는게 좋음.
뭐 다수의 적이 없는 구간이면
걍 앞으로 밀고 달리면되긴함..
나중에 적생+공속 맞춰지만
왠만해서는 앞으로 밀고 달리긴 할듯함...

그리고 짜증나고 치명적인 공격을 하는
몬스터들은
그 공격을 하기전 모션을 기억하셈..


그 모션을 기억했다가 그때그때 피해주고
잡아 죽이면됨..


그리고 원거리 공격하는놈들중
붙으면 근접형으로 바끼는것도 기억해두고


원거리 공격하는놈이나
마법사들은 무조건 젤 먼저 녹여버리셈..

원거리 몹중 도망가는 놈은

수도사 최고의 스킬인 천둥주먹으로

무한 밀쳐내서
다때려잡을수도 있음...

정말 꼭 느끼겠지만
엑3부터는
원거리나 마법류는 굉장히 아픔

뭐 간단한 예로
엑3 첫번째 퀘에서 나오는
불쏘는 용들..
이놈들 한 두마리야 괜찮지만.
적당한 수의 근접형 몬스터와 싸울때
이놈들이 한두마리 썪여있으면
나는 그 근접형 몬스터와 싸우면서
용들에게 몸을 되주는 꼴이 되고
순간 근접피해와 함께 급살이 날 가능성이 있음

뒤로 쭉 빼서 넓은곳에서 잡거나

요리조리 피하면서 꼭 먼저 죽여주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이런 원거리류들이 다수가 쌓여 있는데

나는 근접형을 잡고 있다면..
분명히 녹아 있을꺼임..

그렇다고 원거리를 먼저 잡는것이 항상 맞지는 않음..

몹에 따라 성향을 파악하고

가장 먼저 점사해야할 놈을 알아두는게 중요하다는 말임

 

 

 


11. 정예 몹들 공략하며 느낀거

엑1, 엑2 는 피할꺼 피하면서 그냥 때려잡으면됨
엑2는 엑1에 비해 아픈게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고 조심만 하면됨

예를들자면 말벌이 쏘는거 진짜 아픔 ㅋㅋㅋ

엑2에 들어선 모든 유저의 멘붕의 근원이 말벌임 ㅋㅋ
쿨레 무덤갈때 그 바닥에 불까는놈도 아픔..
아무튼 이런놈들 하나하나 기억해뒀다가
요리조리 잘피하면서 죽여주면 별로 어려운게 없을듯

불지옥은 엑1,2,3,4 구분없이...

기본적으로
정예몹을 한번에 잡는다는 생각을 버리는게 좋음..
한번에 잡는경우도 많겠지만..
내가 한두번은 죽고 잡아야 함을

당연한듯이 생각하고 해야함

이걸로 스트레스 받고 포기하면 안됨

그리고 정예몹 공략시

해당 몹들의 패턴과 성향을 파악하고

주위 지형을 이용하는게 정말로 중요함
지형만 잘 이용한다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고


몬스터와 정예의기술에 따라 어떤지형을 이용함을 좋은지는

그냥 직접 느끼고 기억하는게 제일 좋고
지금 마땅히 기억나는게 없긴한데-_-


예를들어 보면

정예가 도망가는 놈이 아니가 나에게 무조건 달라 붙는다
근데 공속이 빠르고 독깔고 속발걸고 밀어낸다 이런거면..

걍 쉬운건데 간단하게
계단같은 좁은통로에서 계단 난간을 등지고 비스듬하게 서서 1대1로 싸우면됨
밀어내는것도 비스듬하게 섰기때문에
밀어 낼때 계단에 걸려서 밀려나지가 않아 고정딜이 가능함
흔히들 구석에서 많이 하시던데 그러면 4마리 한테 다 맞아야하지만
쫍은 통로로 간단면 1대1 또는 1대2로 싸울수 있음
독도 1대1로 피하면되고
뭐 좁은 지역없다면 넓은곳에서 무빙하며 싸우는게 구석가는것보다 훨신좋은듯

 

다른 예로

융해에 비전쓰고 등등 깔꺼 다깔면서
날 끌어 당기는 정예 같은경우

기본적으로 넓은곳에서 무빙을 필수로 하고
나무나.. 기둥을 이용했음!!!!!!!!
이놈이 나를 끌어 당길걸 예상하여
나무나 기둥을 돌면서 싸우면
끌려갈때 나무나 기둥에 걸려서
위험한 경우를 많이 넘길수 있음..

이런게 있는데 막상적을려니 기억이 안나네;;

 

또 하나 중요한게 여유를 가지는것도 중요한듯
바닥에 깔렸다고

너무 빠지고 돌아 다니는것보다
여유를 가지고 살짝살짝 이동해주는게
독이나 비전이 깔리는 범위도 좁아지고
내가 위급한 상황에 이동할수 있는 지역을 미리 확보해둘수 있는듯하고

무엇보다 딜로스를 줄여줘서

빨리 녹일수 있음

 

종합해서 말하면

정예몹 공략시는 무빙 + 지형이용이 필수가 됨!!!

공속+적생이 맞춰지면..

주위 쫄들 애드내서 그놈들 피빨면서 싸우는 상황도 생김 ㅋㅋㅋ


하긴 이렇게 말하는거야 너무 쉬운데..
싸울때 정말 정신 없긴하죠 -_-


 

아 그리고
저는 엑트3부터는
까다로운 정예몹은
가능하다면
자동저장지점 까지 데리구와서
공략을 했음..
죽더라도 빨리 일어나서

몹들 피도 덜 채우고
한마리씩 마무리 하는게 편하기 때문임

아 마자 정예가 쓰는 기술조합을 보고
그 기술들이 연계되어 들어왔을때
위험한 순간을 꼭 기억해두셈

평안과 스턴, 힐을 미리 써지말고 (죽을것 같으면 당연히 써야하고)

그때 그때 잘써주면
급살을 많이 예방할수 있음

 

이런걸 다떠나
굉장히 빡신 정예가 걸린다면...

정말 이샛기는 미친시간동안 잡아야하거나..

내 잔고가 부족해 수리비가 부담스럽거나

네팔렘 버프에 여유가 없을때는

 

2가지 탁월한 방법을 추천드림

1번 시체 끌면서 무조건 한놈만 죽어라 패서 수를 줄여 나가며 오기로 잡거나..

2번 아무도 없는 구석까지 끌고가서 봉인 시키거나 ㅋㅋㅋㅋㅋ (패스~~~~~)

패스하는게 부끄러운게 아님 ㅋㅋㅋㅋ

우리는 할일이 많은 사람임 ㅋㅋㅋ

그렇다고 다 패스하는건 -_- 불지옥에 온 의미가 없는거고...

저는 아주 가끔 패스하는것도 현명하다고 생각함.....

 

 

 

 

 

12. 불지옥 네임드별 간단 공략

 

1넴 도살자
6시가서 닥탱 닥딜하면 쉬우니 패스


2넴 베리엘
기본적인 방어와 회피+방막이 맞춰져잇다면
무빙없이 고정 딜로만 잡을수 있음
당연히 폭탄은 피해야하고

하나하나 무빙하면서 잡기 보다는

방어 회피 방막을 맞춰서 닥탱 닥딜을 하는것을 추천함

 

3넴 아즈모단

불지옥에서 가장 오래 잡았던 최종 보스임
머리에서 불떨어지는거 한방임..
떨어질때 무조건 피하거나
평안을 써서 딜로스를 줄이고 딜딸을 치는게 중요함

다른건 머 필요없고..

쫄따구 같은경우
선택 인데 빨리 잡아서 생명구슬을 빨거나

저 같은 경우 일부러 소환 많이 되게 냅두고

본체 딜링에 신경쓰며 적생+공속으로 무빙할때 쫄딜을 해서 피 수급을 했음


4넴 디아블로

회피+방막 이 어느정도 맞춰져있다면
평타에 죽을일은 절대 없음..

공속과 공격빈도가 낮으니 맞을 일이 전혀 없음

그렇기 때문에 붙어서 깡딜이 가능함

단, 바닥 불원 까는거는 평안으로 꼭피하셈 진짜 아픔

뼈는 모션 기억했다가 즉시 스턴쓰고 피하면

1~2개 나올꺼임


3페이즈부터 디아는 좀강해짐

앞으로 레이저 뿜는거는

그냥 이거 쓰는 모션 보이면 횡이동하면서

뒤잡고 패주면되고

바닥에 불까는게 문제인데..

기본 2단콤보에서 3단콤보까지

엄청 나게 깔아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안 이나 각종 힐기술, 물약을

적절하게 잘서주시면되요.

그리고 좌/우측 생명샘 활용하시는것도 잊지마시구요


디아블로는 특별히 어려운건 없어요.
끝까지 방심하지말고 하면 굉장히 쉽게잡을겁니다.

아즈모단은 3번만에 잡았는데

디아블로는 원큐에 잡았음..

그만큼 쉬운 놈입니다.

 

 

 

 


13. 마치며

 

디아에서 근접은 너무나도 구리다고 하지만..
바바에 비해 수도사는 굉장히 양호한거임
평안도 있고 섬광도 있고 각종 힐 기술이 많으니
하나하나 잘활용해준다면
오히려 다른 캐릭에 비해 좋은점도 많다고 생각함.. (긍정적인게 좋음거임...... ㅠㅠ)

그리고 웃낀거지만..
불지옥을 컨트롤로 공략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템빨이 되야함..


아무리 컨이 좋아도
해당 지역에 맞는 기본세팅이 안되어 잇다면
녹는건 다 똑같음..

결국 올바른 세팅이 되어 있는 템이 없다면
항상 어렵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음

템은 그냥 게시판에 찾아보면
최저가로 싸게 맞추는법 많으니
1막 부터 닥앵벌해서
하나하나 늘려가는수 밖에 ㅠㅠ
할말이 없음... 템에 대해서는...

근접은 원거리에 비해 템이 너무나도 중요함......
원거리는 딜이라도 해보지만..
근접은 다가가기 전에 녹아버리니.... 원...............

 

 

 




여튼 수도사님들 앞으로도 화이팅들 하시고요~!

큰건 아니지만..

이제 막 불지옥 입성해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바램임

전 이만 당분간 현실로 로그아웃하러 감.. >,.<

 

 

 

 

 

p.s) 비전아 킬록님 원거리로 제발 와줘 ㅋㅋㅋㅋ 혼자 힘들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