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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미섭에서 수도사로 플레이 하고있는 레프리안이라고합니다.

연구 해보신분들도 있겠지만 혹여나 안해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 되길 바라며 글씁니다.

요즘 거의 대세라는 적중시 생명력 회복 옵션에 대해서 기본 수도사 공력 수급 기술에 얼마나 적용이 되는지 써봅니다.

나름 긴글과 스압 있으니 사진만 보고 이해하시는분들은 사진만 보고 이해하심되고 글은 그냥 추가 설명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 현제 스펙입니다. 실험할때 초당 생명력 회복이 들어간 옵션의 아이템은 빼고 실험하였으며

적중시 생명력인 1009를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룬을 안넣은 상태의 적중시 생명력 회복 수치입니다.

기본적으로 제 적생 수치가 1009지만 스킬에 따라 100% 적생수치가 적용 되지 않으며

룬이 없을시에 한 대상 타겟에 적중 하여 생명 회복 할경우 천둥주먹이 100% 의 적생 수치를 갖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대부분 많이 사용하시는 룬을 집어 넣은후 실험해본 수치입니다.

 

연속격파나 마비의 파동의 경우 한대상에 대해 룬을 박아도 추가로 주는 데미지가 없기에,

위의 룬이 없을때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에 비해 천둥주먹의 경우 천둥소리 룬의 옵션을 달고난후 기본 룬 없을때의 1009수치를 회복하지 못하는 대신,

757의 수치를 회복합니다. 위의 1514의 이유는 천둥소리 룬의 추가 데미지를 줄경우 기본 공격에 대한

75% 적생과 35% 룬 추가 데미지에 인해서도 추가로 75%의 적생 수치가 따라 들어와서 1514가 회복됩니다.

 

천지권법의 경우 염화의 주먹 데미지를 주어서 첫 도트 데미지가 들어갈때 기본 공격에 대한 75% 적생과 첫 도트 틱과 동시에

75% 적생 고로 756.5(757)의 생명력이 흡수됩니다. 도트 데미지가 걸려있는대상에게 다시 공격을 해 첫 도트 틱을 넣지 못하면

기본 공격에 대한 75% 적생 회복이 됩니다.

 

마지막 사진은 룬을 추가하고 두마리 이상의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줄 경우의 결과값입니다.

연속격파의 경우 한대상에 대해 룬을 박아도 추가로 주는 데미지가 없고,

그저 여러명의 대상에게 데미지를 주어서 한 몬스터당 적중될시 85%의 적생, 이의 경우 2마리의 몬스터에게 적중시

1715의 생명력을 흡수합니다.

 

마비의 파동의 경우 한대상에 대해 룬을 박아도 추가로 주는 데미지가 없고,

그저 여러명의 대상에게 데미지를 주어서 한 몬스터당 적중될시 75%의 적생, 이의 경우 2마리의 몬스터에게 적중시

1513의 생명력을 흡수합니다.

 

천둥주먹의 경우 위의 그림엔 한마리에겐 기본 공격 + 천둥소리 룬의 35% 추가데미지가 적중되었으며,

다른 한마리에겐 기본 공격만 적중 되어서 2270의 회복 수치를 갖습니다.

이의 경우 3번(기본공격 2번 + 룬 35% 추가뎀 1번)의 공격이 적중된것으로 치기에 2270/3 = 756.6 고로 각각 75%의 적생 수치를 회복합니다.

 

천지권법의 경우 위의 그림에 각각 두마리의 몬스터에게 기본공격 + 도트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그러기에 3027의 회복을 하며 이의 경우 4번(기본공격 2번 + 첫도트시작 2번)의 공격이 적중된것으로 치기에 3027/4 = 756.75 고로 각각 75%의 적생 수치를 회복합니다.

 

모든 룬의 실험은 하지 않았지만, 대부분 이런 공식으로 적생이 들어오고 연속격파는 개체수당 85% 적생, 나머지 3개의 스킬은 개체수당 75% 적생을 얻을수있습니다.

수도사 공격의 경우 도트딜을 빼고, 기본적으로 한번 때려서 공격 데미지를 줄경우 연속격파는 적중당 적생수치의 85%의 회복, 나머지의 3개의 공격기술은 적중당 적생수치의 75%의 회복이 가능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수도 여러분들 포기하지말고 불심으로 대동단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