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성 종/일반 종, 요르단/회동 을 서로 분리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일단 시즌 효과를 배제한 종 수도의 속성이니 이런 건 모르겠고, 
지금 이야기 되는 것은 축성 효과로 나오는 종에 관한 것입니다.

축성 종은 선택한 룬의 속성을 따른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다른 속성이 개입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 글에서 화피 35%일때와 화피35%+신피35% 일때의 축성 종 대미지는 '거의' 같습니다.
(실험 내에서 4.6% 높은 대미지가 나왔는데 오차 범위 내라고 생각하고, 실제 증댐이 이루어 진다고 하더라도
 저정도 수치는 의미 없다고 봅니다.
 해당 글 외에도 다른 글에서 댓글로 달면서 실험 했을 때도 같은 결과 였습니다. 물론 그때는 본체로만 실험했지만, 본체가 생성한 축성 종과 분신이 생성한 축성 종의 속성은 같습니다.)

축성 종에 다른 속성이 포함되어 있다면 요르단을 적용하거나 하면 (원소 회동을 제외하고) 대미지가 상승해야하는데 그런 것 없습니다.

장비에서 챙긴 속성과 다른 속성의 종 스킬을 선택하고 축성 종을 터트리면 낮은 대미지를 줍니다.


선택한 종 스킬의 룬 속성과 다른 회동에서 증댐을 받는 다는 것이 문제의 요점이고, 
이는 종 스킬을 화염으로 선택했음에도 축성 종이 신성으로 취급되어 신성 회동 타임에 증댐을 받는다고 해석하기  보다는
축성 종 대미지를 계산할 때 회동 증댐 부분에서 무언가 오류?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연산하는 것 이 문제라고 생각해야합니다.

화염 룬을 선택했는데 신성 회동 때 증댐을 받는 다고 할 지언정 축성 종의 대미지를 올리려면 화염 속성을 올려야 합니다.
회동 타임 증댐 속성과 장비에서 챙기는 속성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