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종수도에 꽃혀서 파밍하다보니 현재 정렙 3370에 150보업 때문에 주로 149단을 도는데요
종수도가 파밍 난이도가 극악인데 거의 모든 부위를 원시급으로 다 맞춰서 149단은 어지간한 똥맵 아니면 꾸역꾸역 시간 안에 밀어지더라구요 어제도 다른때랑 똑같이 돌고 있는데 평소랑 다르게 미친듯이 아파서 이것저것 세팅도 바꿔보고 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요술이가 모든기술사용에 화합 반지를 착용하고 있었네요
컨 연습할려면 이 세팅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피통이 아주 그냥 순두부처럼 살살 녹아내립니다
그리고 종수도의 아킬레스건 이동력 관련 용오름이 굉장히 유용하네요 이동할때 진행 방향  몹 위에 마우스 대고 용오름 쓰니까 진격타 쿨타임 걸려도 어느정도 커버됩니다
몹 없는 구간에서는 앞에 종 설치하고 거기다 용오름 쓰면 순간이동하니 이것도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