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셋 맞추기전의 스펙 딸리는 하코 유저에겐 렉사 다음으론 가장 위험한 존재....

 

오늘도 기분좋은 마음으로 일균 돌아서 대균석 모은다음 전설템과 보업을 하자

 

설레는 마음으로 게임 접속한지 2분만에 이제 갓 세트 2셋 모은 성전사를 보냈습니다.

 

일균 열고 문으로 들어서자 마자 2정예가 반기더니 오호 이놈봐라 하면서 무빙을

 

조금하다 조금 떨어져 있던 정예 2무리가 또 반기더니 10초정도 살기위해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지만 결국은 향냄새 맡았네요 그나마 위안인게 풀셋 맞추고 보내면

 

현타가 오래가는데 이번엔 그게 아니어서 조금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리고 나선 별 감흥없이 바로 다시 새캐릭 생성하는 나를 보니 하코에 적응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