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6은 개인적으로 메아리 컨텐츠가 초반에 참 재미있었습니다

같이 하는 인원들이 전무한 관계로 언제나 솔플이기에
최초로 메아리에 입장하기 전 참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들어가도 되나?'  
'살아 나올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될까?'

그 흔한 유튜브 동영상도 보지 않고 오로지 
- 몹이 맵에 많이 쌓이면 중단된다
- 죽으면 끝난다
는 정보만을 가지고 처음 메아리 방에 입장했을 때의 쫄깃함이란....

진짜 죽을 각오하고 입장하던 그 느낌을 앞으로의 시즌에서 느껴볼 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