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게시판에 쓴 글인데 도움이 될 것 같아 팁게에 링크합니다. ^^> 

 

 

안녕하세요. 디아블로 유저 쉬크넘이라 합니다.

새벽에 갑작스런 2.1 패치 테스트서버가 열려 오늘은 테스트서버를 잠시나마 즐겨봤는데요.

2.1 패치 중에서도 가장 큰 이슈를 낳고 있는 <대균열> 을 주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테스트서버는 본서버의 캐릭터를 불러와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테스트서버 접속 방법 및 캐릭터 복사 방법 바로가기

 

 

 

 

 

대균열은 일반 균열 마지막 보스를 물리치면 얻을 수 있는 '대균열 키'로 열 수 있습니다.

 

최근 애용하고 있는 소환부두로 플레이를 해봤는데요.

평소 5단에서 주로 놀고 6단에서 가끔 노는 스펙입니다.

 

 

 

▲ 실험대상으로 한 소환부두 캐릭터

 

 

 

 

대균열은 클리어 시간이 따라 다음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집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단-8단-14단-20단-25단-28단 순으로 올라갔는데요. 그 난이도는 아래 영상과 같습니다.

 

 

 

▲ 대균열 1단 난이도 영상

 

 

 

 

 

 

 

▲ 대균열 8단 난이도 영상

 

 

 

 

 

 

 

▲ 대균열 14단 난이도 영상

 

 

 

 

 

 

 

▲ 대균열 20단 난이도 영상

 

 

 

 

 

 

 

▲ 대균열 25단 난이도 영상

 

 

 

 

 

 

 

▲ 대균열 28단 난이도 영상

 

 

 

 

 

 

 

 

 

 

저같은 경우에는 소환부두로 28단까지 갔으며 약 25단부터는 고행6단계 이상의 난이도로 체감되었습니다. 지금 전 캐릭터가 30단을 넘어선 것을 보면 기존 고행 6단 난이도가 평준화가 됬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대균열이 대표적인 디아블로의 콘텐츠가 될 것 같네요.

 

 

 

 

 

 

 

 

 

 

 

 

다 클리어 하지 못하면 위와 같이 파이널 난이도가 표시되어 종료됩니다.

그와 함께 대균열 마지막 난이도에서 보스를 잡으면 새로운 네팔렘 NPC가 등장하더군요.

아마도 전설보석 업그레이드에 관한 네팔렘 NPC 인 것 같습니다.

 

 

 

 

 

 

 

 

 

 

순위는 최종 클리어한 난이도와 클리어 시간이 기록됩니다. 28단을 깨지 못했으니 25단의 기록이 기록됩니다.

 

 

 

 

 

 

 

 

 

 

 

 

 

 

 

 

 

잠깐 플레이 해보니…

 

매우 강해지는 대균열의 몬스터와 싸우기 위해서는 몇가지 전술과 아이템의 활용이 독보적일 것 같은데요. 여전히 운수는 대균열에서도 가장 필요한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폭장> 이 너프가 되지 않는 이상 수도는 계속해서 선봉장으로 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30단 이상부터는 폭장+절단기+서리심장과 같은 특수한 옵션의 아이템 활용이 현명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솔플시에는 화합의 반지가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 부두술사가 착용해 극피해를 줄 수 있는 절단기는 대균열에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 잘만 사용하면 대균열 고단으로 갈수록 그 필요 이상 가치가 있을 것 같은 서리심장입니다.

 

 

 

 

 

 

 

 

 

래더와 함께 등장할 대균열 업데이트가 디아블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패치와 함께 더욱 강력해지는 캐릭터들과 그 이상으로 강력해지는 몬스터를 만날 수 있네요.

특히 이번 패치의 가장 큰 수혜자인 <악마사냥꾼> 의 포지션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문제이며,

기존 최약체로 꼽혔던 <아만용사>, <마법사> 의 경우에도 어느정도 버프를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할 필요성이 보입니다.

 

테스트가 끝나 어서 본서버에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디아블로3 2.1패치 내용 <패치노트> 바로보기 (블라자드 코리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환부두는 최근에 플레이 하는 중인데 재미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