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야만입니다.

<세팅>
언뜻보면 황야불카조합의 정숙한 세팅인가 싶지만
암보도 통탄도 없습니다.
소용돌이로만 사냥하던 옛날 답답한 맛을 재현했네요.
맷집도 약한 편입니다. 


<추천 운영>
클리어 자체는 쉽습니다만
좀 더 수월한 진행을 위한 소소한 팁을 드리자면
파랑노랑 정예를 만났을 때 수동으로 분쇄를 써서 때려주시면
더 빨리 잡을 수 있습니다. 
추종자,본인 패시브덕에 두 번까진 살아나지만
두부같은 맷집이라 일반몹 공격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선조는 대미지에 보탬은 안되지만 적의 어그로를 잘 끌어주고요
전함과 격노는 지속시간이 다 될 때 마다 꼭 갱신해주세요.


보스는 역병촉수.
강인함떨어지는 세팅의 천적입니다.
수호자,강철신경이 쿨다운중이라면 보스의 스트레이트펀치 한 방에 야만이 죽습니다.
어차피 진행중에 대미지가 부족할 일은 없기에
광전사는 남겨놓으셨다가 보스전에서 쓰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