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엔 : 저 (강령)

겨울신비 : 착하구 상냥하신 수도님~ㅎ

cybbefolis : 잠수 부두 1호

rondonolii : 잠수 부두 2호




입장하고 서둘러서 1막을 깨고 상자를 받았어요

(1막에서 제가 도살자 잡을 때 바로바로 취소 눌러주길래 별 의심없이 진행했네용 ㅠ ㅠ)

바로 5막 퀘를 시작하려고 M 키를 누르니까 부두 두 마리가 2막 마을에서 가만히 있더라구요...ㅋㅋ

조금 기다려보다가 둘 다 움직임이 전혀 없어서 말을 걸었어요







수도님이 4막 한 개 남으셔서, 같이 4막 퀘를 마저 끝내고 마을로 돌아왔어요









스샷을 찍어서 여기에 올리려고 했는데, 수도님이 소용이 없을거라고 하셔서 포기하고



부두 두 마리 프로필보기를 눌러봤어요...ㅋㅋ







대충 빠르게 훑어봤는데, 캐릭명도 이상하구...


그냥 중국? 대만? 이쪽 사람이겠지 싶었어요...ㅎ


그러면 사사게에 올리고 해도 별로 소용도 없겠지 싶더라구요...ㅠ ㅠ


포기하고 수도님이랑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구 인사 나누고 막 나가려던 참인데...




자꾸 이상하게 뭔가 찜찜해서 다시 프로필 보기를 눌러 봤는데....






한국사람 맞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두 번 낚인것 같아서 화나기 보단 그냥 웃음만 나오네용 ㅋㅋㅋㅋ크앙ㅠㅠㅠ




스탠 유저분들 공방 큐브에서 저 부두 두 마리 보이면 바로 리방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