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린것은 다른사람의 귓입니다.)







큐브런 특성상 운빨이 심합니다. 어떤맵은 들어간지 1분도 안되서 깨지는 반면

보스방이 맵 저반대편에 있으면 다른 거에 비해 3배~4배는 족히 걸리기도합니다.

큐브런 하루이틀 도는게 아니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저는 꿈의유산 풀세팅한 수도사였고(정렙800), 두 명 일행 1000, 시즌

수도사는 특성상 스피드세팅으로 인검에 의지합니다. 

인검이나 신단 터지면 그 기간안에 그 어떤 클래스보다 빠르지만(진격타 즉발)

정예몹이 안나오고 맵이 길면 많이 느려집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봣을때 딱히 느리지 않습니다. 악사가 빠른편입니다.







본인이 공방에서 긴맵이 2개가 연속으로 나왔고, 실수로 보스방에서 죽었습니다.
(꼬맹이 목걸이 차서 한방에 죽음)

근데 그렇다고해서 

나는 몇개 돌앗는데 너는 왜 이제 겨우 2개 도냐? 라고 물으며 추방을 했습니다.








애초에 나는 몇개돌고 너는 몇개돌고 이런게 꼬우면 

지인팟이나 악사팟을 짜면 되는거 아닙니까?

저도 처음에 디아 할때는 큐브런용으로 악사 키워서 악사팟 몇분컷 이런거 하고다녓지만

이제는 피곤해서 공방에서 편하게 돕니다.

끽해야 큐브런한판 10분남짓이라 별 손해는 아니지만

화가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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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어떤맵이었는지 못봣으면서 말 함부로 하는사람들 많아서 스펙 올립니다.

이게 과연 16단도 못 도는 스펙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내가 긴 맵 두개 돌대 다른사람 4개 깼었고

악사가 1막을 5개 깨고나서 나에게 한 말이었습니다.




스펙미달이 아니라 그냥 조금 느린게 민폐면, 

공방에서 악사제외한 클래스로 큐브런 도는 사람들 전부 민폐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