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넘게.. 정확히 몇일인지 기억도 안남...

 

하루에 평균 6~8시간.. 길게는 12시간씩  인벤 팁게 참고해가면서 나름 고블런 루트 정하고 돌아봤지만..

 

맨날 허탕에.. 무지개 고블 나와서 들어가도 공주는 외출중.. 짜증나서 마우스 던지고.. 한숨쉬고 담배 피고..

 

오늘 무심결에 무지개 고블 떳다고 콜들어와서 잡았던곳은 일단 꽝... 고블런 작업 케릭으로 할까 하다가

 

평소에 잘 안꺼내던 메피마인법 꺼내서 이케릭은 겁나 느린디. 그생각 하면서 왕가의 묘실만 해볼려구

 

텔 탐과 동시에 고블 등장.. 아무생각없이 같이 하시는분들 콜... 멍때리면서 하고있는데 아수라님이 공주 모시고옴..

 

비명지르고 난리도 아님.;; 눈물남..ㅜㅜ

 

이제 대균 업해야지..ㅜㅜ

 

p.s : 팁게 전부 참고 해서 안해본거 없지만..결국엔.. 될놈블로... 2주넘게 고생한거 생각하면..젠장;; 그시간에

대균 업이나 할껄.ㅠㅠ 하지만 막상 먹으니 완전 좋음..

지금 현재도 작업하시는분들 고생많으십니다. 답은 하나입니다.. 디아블로가 나를 하는건지 내가 디아블로인지

내가 알파고인지 인간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파고 들어야합니다..  스트레스 엄청 심하니 참고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