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의 봉인

아이단 왕자가 수도원으로 들어간후 수도원에서는 공포에찬 비명과 절규만이 들릴뿐이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걸어나왔을때 트리스트럼에 남은 소수의 사람들은 환호 했다 



초췌해보이는 남자는 아이단 왕자였다 

그리고 그가 디아블로를 처치하였으며 봉인했다 했을때 트리스트럼은 몇일간 축제에 들어간다 모두들 여태까지의 피로와 공포가 없어지자 트리스트럼은 밝은 분위기로 축제를 맞았다 하지만 그중에서 아이단왕자만은 어두운 기색이 있었으니...

마을의 장로 데커드케인은 그저 공포의 군주와 싸운후의 후유증이라 생각하며 위로를 해주었다 

그 후 아이단왕자는 유일하게 마녀 아드리아 (the Witch Adria) 라는 여인과 교류하며 지낸다 그녀는 트리스트럼이 몰락할때 홀연히 트리스트럼으로 와 마을 외곽에 자리잡고 트리스트럼을 구하러 온 용자들에게 소모품을 팔며 지내던 여인이었다  

그런 시기에 마을에 들어와 외곽에서 장사를 하던여인이었기에 마을사람들과 거리가 있던 그녀와 아이단이 가까이 지내는것은 의아해 했지만 그러려니 하였다 



그녀는 누가 보더라도 충분한 미인이었으니 ... 

트리스트럼의 몰락

그후 트르스트럼의 주축이 되는 생존자들: 마을의 장로 데커드 케인,미래를 볼수있는 늙은여인 질리언, 마녀 아드리아,용사 아이단,대장장이 그리스월드, 여관주인 오그덴 등의 도움으로 마을은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간다

그리고 얼마후...초췌하고 피로한 아이단이 데커드케인에게 한 한마디 말 

"나는 나의 형제들을 찾으러 가야겠네"


그렇게 아이단 왕자는 트리스트럼을 떠났다 그리고 아드리아는 '레아(Leah)' 라는 이름의 딸을 낳는다 그리고 곧이어 아드리아 마저 마을을 떠나고....레아는 질리언의 손에 키워지게 된다 

그리고 트리스트럼에 다시한번 재앙이 찾아온다



아이단이 떠나가고 아드리아 마저 사라진후 망자들이 되살아나 마을을공격했다 

그에 각지의 영웅들이 트리스트럼에 모여드니... 




Ps. 업무가 바빠서 분량이 적은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