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트럼의 몰락, 그리고 영웅들의 집결

아이단이 떠나고 얼마후 아드리아 마저 떠났다 트리스트럼에는 그들의 딸, 레아만이 남아 질리언이 맡아 키우게된다 .

평화로운날들이었으며 트리스트럼은 다시한번 옛 모습을 찾아갔다 .

하지만... 아이단이 향한 동쪽에서 '어둠의 방랑자'란 자의 이야기가 들려올때 즈음...
트리스트럼에서 이변이 일어난다 .

죽은자들이 되살아나고 온갖 악마들이 나타나 트리스트럼을 공격한다 이에 각지에서 영웅들이 트리스트럼에 집결한다.

그중에서도 가장뛰어난 5인의 용사들이 있었으니...



아마존: 성역의 남쪽, 쌍둥이해(Twin seas)의 스코보스 군도에서온 여전사로 원거리전에 특히 뛰어나며 근거리전에서도 뛰어남을 보여주는 다재다능한 여전사이며 그녀들의 활솜씨는 특히 뛰어나 '로그' 들만이 그녀들에게 견줄수 있었다. 하지만 로그들이 속해있는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 역시 아마존 일족에서 나온 분파였으니...  아마존들의 활솜씨는 독보적이었다 할수 있겠다.



바바리안: 성역의 서쪽에 위치한 트리스트럼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위치한 아리앗산에서 온 전사로 먼 옛날 초인적인 육체를 가진 불카토스를 따르는 일족의 전사이다. 그들은 불카토스를 따르는자들답게 문명과 마법으로 부터 멀어져 자연속에서 육체를 갈고닦았기에 접근전에서 그들을 당해낼 자가 없는 전사들이다.



네크로맨서: 네크로맨서는 동쪽 밀림의 지하사원에서 왔다. 그의 일족은 옛날 영혼을 다루는데 능숙했던 네팔렘 라트마의 유지를 이어 생과 사의 균형을 위해 지식을 쌓으며 균형을 수호하기위해 존재하며, 지하사원에서 고립되 수행하는 이들은 그 어디와도 교류하지않고 자신들만의 독특한 주술과 마법을 만들어내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시체를 다루며 적을 약화시키는데 특화되어 있는 진정한 전장의 마법사들이다.



소서리스: 그녀는 잔 에수(Zann Esu)라 불리는 마법사 단체에서 왔다. 그녀가 속한 단체는 오직 여자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수하고 완벽한 마법만을 추구하기에 원소마법에 통달해있다 또한 질서와 혼돈의 대립을 깊게 이해하고있어 전투원으로서의 역할역시 확실하게 수행한다. 여담으로 그녀들은 무기를 들고싸우는것을 제일 싫어한다...



팔라딘: 그는 서부원정지에서 온 자카룸교의 교도이다.... 그는 굳건한 정신을 가졌으며 신념을 지키기위해 싸운다. 자카룸이 빛의 교단이던 때의 영광을 따르며 자카룸 타락의 근원을 말살하기위해 합류한 그는 동료들에겐 무한한 축복을 적에겐 처참한 파괴를 선사한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힘을 합쳐 트리스트럼을 탈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