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도 그닥 매력도 없고 재료모으기도 귀찮은데 왜하냐고요?

새로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니까, 디아블로가 재미있으니까 하는 거지요~ 다른 이유가 필요한가요? 게임을 일처럼 노가다 할 생각하면 재미 없지만, 즐기면서 하면 재미가 있지요.

확팩초기때 처럼 새로키우면서 전설 하나 하나씩 먹는 그런재미를 느낄려고 레더를 하는거지요. 처음 언제 70렙 찍을까 걱정도 들었는데, 막상 찍고나니 전설템 맞추는 재미가있어 그런걸 느낄려고 레더를 합니다. 

레더까실려고 하는사람들 그렇게 따지면 지금 디아 할필요가 없지요. 다음 확팩나오면 모든템 싹다 갈아야 하고 만렙도 오르고 다바뀔텐데. 그냥 레더를 왜하냐고 깔려고 작정하는 어그로 몇몇 글을 보고 써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