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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 13:14
조회: 3,113
추천: 6
테섭을 대하는 자세(feat. wudijo)공개 게시판에서 특정 스트리머를 언급하고 이런 것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만...
우디조가 테섭에서 하고 있는 것들 보고 있으면 찐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약+수정탑(특히 도관) 플레이는 비정상 적이다.. 빨리 손봐야 한다. 이대로는 테섭에서 조차 테스트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 고 저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약 효과를 배제하고 (물약 사용을 최소화 하면서) 이런 저런 빌드+시즌 효과의 성능을 온전히 테스트하고 있고, 많은 테스터 들이 근접무기+어둠+나탈로 돌 때 이 방식을 배제하고 테스트 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PTR 방송을 십수시간 째하고 있네요. 지금은 나탈 쐐기덫의 절제회복 + 무한 연막/어둠의 힘 + 공포4셋으로 이속을 극대화 하여 큐브런 하는 나탈 세팅 테스트 중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테스트가 의미가 더 큰 테스트라고 생각하기에 지지하지 않을 수 없네요. 저는 (조금 해보고는) 일찌감치 테섭에서 테스트하는 것을 때려 쳤는데 말이죠. 이에 반해 블쟈넘들은 1주 밖에 주어지지 않는 PTR 기간 중에 물약 문제?(문제라고 인식이나 할란지...)와 어둠셋+근접문제를 손보고 테스트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빠르게 조치를 할 지 의문이네요. (손 안볼 것 같음.) 디3를 즐기는 유저들이 테스트를 하려고 해도 블쟈가 저 모양이니 한숨이 나오네요. (물약+수정탑 혹은 다른 버그 사기성/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순위표에 올리는 것도 의미있는 것일 수 있지만, 하루라도 빨리 진정한 테스트를 하고자 그런 것을 배제하고 테스트 하는 방식 좋다고 봅니다. 그러한 노력이 순위표나 이런 데 기록되지 않고 블쟈측에 잘 전달되지 않는 것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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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