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매번 비슷해도 시즌 시작 땡은 그냥 좀 기다려지는 뭔가가 있습니다

막 대단하게 시즌을 즐기는 것도 아니면서 개인적으로 금토 정도의 약속은 괜히 수목으로 좀 땡기기도 하고 마실 커피도 2~3잔 사놓기도 합니다

막상 게임을 잘하냐? 그렇진 않습니다 솔플로 하면서 적당히 하다가 제 풀에 꼬무룩 하죠ㅠ
그냥 그 시즌 시작의 맨땅의 헤딩이 왤케 재밌는지ㅋㅋ

그런 의미로 오늘 약속 하나 클!



추) 그래서 인지 시즌 원투데이에 만렙 버스 찾으시는 분들 보면 각자의 사정에 저러시겠지 싶으면서도 안타까운건 오지랍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