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초 4초 뭐가 좋냐 클랜창에서도 자꾸 싸워서 스스로 정리를 한번 해봤음.
내가 개발자가 아니고 완벽한 실험을 구현하지 못해서 그냥 이론적으로만 가정을 하고 돌려 봄.
우선 잡몹은 2초든 4초든 죽을때 되면 미리 터져 죽으니까 배제하고 정예급으로 가정함.

우선 가정 1 : 이발사 심장은 정해진 시간동안 누적 데미지를 모두 합연산으로 모아서 마지막 최종 합계에 14%라는 추가데미지를 계산해서 터진다
이 경우에는 2초든 4초든 이론적 데미지 합계는 동일해서 아무 의미가 없는거 같지만, 극확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2초는 터지고나서 바로 또 극피가 안 뜨게 되니까 만약 분당 데미지 이런식으로 실험하면 4초짜리가 높게 뜸.

가정 2 : 복리연산으로 1초당 100의 피해를 준다고 하면 2초가 될때 1초가 지날 때마다 누적으로 14% 씩 쌓인다고 가정
이 경우 묻고 따지고 할 것도 없이 4초가 더 데미지가 큼.

가정 3 : 이발사가 폭발할때 주변에 광역으로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고 이게 옆에 있던 녀석이 시간차로 인해 아직 터지지 않고 이발사효과로 데미지를 누적하고 있다고 하면 이 데미지까지 같이 더해서 복리연산이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총 누적데미지는 같음.
아마 2초가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 중에 이런 논지로 얘기한 사람도 있을 거임.
근데 본인 스킬이 이것저것 난사하는게 아니라면 보통 뼈창이든 쳐부수기던 광역딜로 극피가 동시에 들어가니까 이런 경우의 수는 나오기 힘듬.



더 지켜보면 누군가가 알아내겠지만 내가 보기엔 복리연산은 아닌 것 같고 가정1의 합연산인 것 같음.

그럼 극확이 100%라고 하면 2초나 4초나 차이가 없지만 극확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 2초짜리는 터지고나서 다시 발동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 결론적으로 딜은 4초가 당연히 큼.

여기서 우리가 고려할 것은, 바로 피흡이나 정수회복 등 다른 유틸리티 적인 부분에서 내가 손해를 보느냐 인 것 같음.
내가 쳐부수기나 뼈창강령이라면 4초라는 시간은 정수회복이나 시체수급 측면에서 매우 긴 시간이고 차라리 합연산 딜을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 2초 만에 빠르게 터뜨리고 정수수급이든 영력수급을 하는 선택을 하겠다는 것.
만약 어스름이나 다른 위상으로 기력이나 피흡에서 급하지 않다고 하면 4초를 써도 무방함.
회칼 도적은 프리시즌에만 해서 심장 안껴봤는데 아마 피흡 매커니즘상 4초짜리 이발사면 피흡이 안되서 죽는 상황이 나올지도 모름. 칼발늑대도 같은 상황.

나는 현재 염산네크를 하고 있어 정수수급이 필요없고 피안개로 생존도 문제가 없어서 4초짜리 이발사를 끼고 있음.

결론은 딜은 이미 충분하니 딜적인 측면보다도 피흡이나 영력수급같은 유틸리티적인 요소가 더 두개의 심장을 고르는데 큰 요소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