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할 것도 없고 하도 유명해서 이번 디아4로 처음 접하는 거긴 한데
스토리 밀다 토악질 나와서 인벤 왔더니 이 겜은 파밍하는 재미로 하는거래
근데 파밍의 재미도 없는데...?

전설템 위상이랑 옵 쳐 맞췄더니 난이도 올리면
다시 신성템 구하고 또 다 맞추면 선조템 구해야하고

그리고 템들도 그냥 수치만 올라간거잖아
몹들도 그 수치만큼 쌔지고
내가 썌진걸 어디서 체감하는데

파밍의 재미? 왜 재미를 느끼는데?

성장체감 <<<<< 이거 때매 파밍도 재밌어지는거 아님?
템 먹었을때 몹들 막 개썰려 나가는 상상하면서 좋은거잖아

근데 템 쳐먹어도 빌드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쌔진 만큼 상대도 쌔져서 썌진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숫자딸만 치고
성장 체감을 느낄 구간이 없음

맵은 또 ㅈ같이 넓어서 학살하는 재미도 없고
쌀먹할 생각 없었지만 쌀먹도 안 되는데 뭐 어디서 파밍의 재미를 느낌? 

하도 파밍의 재미 파밍의재미 ㅇㅈㄹ 하길래 50까지 스토리 꾸역꾸역 참고 밀었는데
달라지는거 ㅈ도 없음 뭐 이것도 취향차이라고 하면 할 말 없긴한데
카리나 대신 이국주가 자기 취향이라는데 머 어쩌겠냐

맵디자인goat, 브금, 뭐...연출? 정도 말고는 만들다 만거 같음
돈도 돈인데 재밌어지겠지 재밌어지겠지 박은 시간이 아까움 ^&^ㅣ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