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출시 초기니까 재밌게 즐기고는 있는데,

하다보면 짜증나는 부분들이 좀 있네요.

(음슴체 양해바랍니다.)

1. 장판

3의 비전파수기와 융해, 빙결보다 더 가시성 떨어지고 악독해진

공포장판, 독장판, 암흑장판, 빙결쪽 강화들

특히 독장판은 맵이나 스킬에 따라 진짜 가시성 떨어져서.... 내 피가 툭툭 깎이는걸 봐야 밑에 깔렸구나 함

공포랑 빙결은 그래도 눈에 잘 띄긴 하는데, 역으로 빙결 같은 경우엔 시야를 가려서 짜증나는 부분도 있고...

2. 지나치게 많은 적의 구속, 제압기

맵마다 대형&피돼지 잡몹들이 제압기를 너무 많이 씀

게임 특성상 잡몹이 많은데, 한두마리도 아니고 여럿 나올때 되면 피하는 것도 일임

잘 죽지도 않음

3. 1+2가 조합된 정예

원딜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근딜은 장판도 피해야돼 제압기도 피해야돼 딜할 타이밍이 안나옴

특히 독장판 보스가 제일 짜증났음. 독격자 같은 형태면 차라리 낫겠는데... 하필 여기저기 원형장판이 깔리는 형태라.....

4. 이상의 요소들이 조합되서 전투가 박진감이 넘치긴 할지 모르겠지만 손이 피곤함

솔직히 다크소울이나 몬스터헌터 같은 액션게임도 이렇게 손이 피곤하진 않은듯 ㅡㅡ

더해서 다크소울은 그냥 한번 잡으면 끝이고 몬스터헌터는 판당 돌아가는 타임이 적어봐야 5~10분 정도인데

핵앤슬래시 특성상 쉬지 않고 파밍을 해야하는데 손이 아작나는 느낌임...


개인적으로 캐릭터 방어깨지고 제압당해서 눕고 하는게 누구 발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당하는 순간 제어방해

푸는 기술 없으면 걍 사망이라 솔직히 하다보면 짜증이 너무 심한거 같음.

그외 4막까지 가야 풀어주는 탈것이나 그지같은 동선 등이 있지만 이런건 생략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