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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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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후기(직장인 디저씨)본 글은 긍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부정적인 견해를 원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디아블로2, 3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매번 인벤을 찾은지도 10년이 훌쩍 넘은 것 같습니다. 보기만 했을 뿐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입니다. 6월 2일부터 시작하여 월요일 연차를 쓰고 틈만 날때면 디아블로4를 즐기고 있습니다. 소서리스로 처음에는 화염법사, 중반부에는 체라법사 하다가 막혀서 정보를 찾아보고 얼음법사로 전향하여 이제서야 고행(IV) 진입하였습니다. 디아블로2, 3를 정말 오랫동안 해온 저에게 디아블로4는 어떤 느낌인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풀어보고 싶습니다. 결론은, 섞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레벨업과 스킬> 육성단계에서 레벨업과 스킬포인트 투자하는 방식은 2시리즈와 3시리즈를 적절하게 잘 섞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킬칸의 6개 한정은 3시리즈를 그대로 따왔지만, 추후 스킬이 패치로 추가된다면 1개정도 궁극기 스킬할당을 위해 빼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복자 보드는 3시리즈 정복자 시스템의 단순함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것 같습니다. <맵과 스토리> 전반적인 맵 형식은 이모탈의 시스템을 많이 차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토리는 기존작들의 느낌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모탈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아직 풀지 않은 내용이 많다는 것은 호불호가 심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앞으로 즐길 내용이 많다는 것으로 느껴져 만족합니다. <아이템과 물약> 아이템은 디아블로3처럼 너무 강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개발팀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게임이 좀 더 진행되어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템에 스킬레벨을 붙이고, 마법부여를 하고 위상으로 제작하는 등 2시리즈, 3시리즈, 이모탈을 적절하게 잘 섞어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물약은 유한성의 2시리즈와 편의성의 3시리즈를 잘 섞어 전투에 긴장감을 3시리즈보다는 더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야 고행에 진입하였고, 아이템 등급을 올리며 이것저것 즐겨보고 있습니다. 저녁에 지옥물결 한번, 던전 2~3회 돌고 다음날을 위해 잠을 청할 때면 너무 아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어서 만렙을 찍고 다음 캐릭도 키워보고 싶습니다. 시즌 오픈전에는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아블로3 오픈 당시를 생각해보면 디아블로4는 컨텐츠가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추후 시즌의 오픈과 확장팩 등 앞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는 것인데, 그 부분도 만족스럽습니다. 스토리 또한 메피스토, 디아블로, 바알들을 앞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기대가 됩니다. 디아블로4 개발팀에서 밸런스 패치하는 것을 보면 시즌마다 새로운 빌드들을 만들어줄 것 같아서 이 부분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다시 6월 2일로 돌아간다면 더 많은 정보들로 더욱 재밌게 즐길 것 같네요. 그래서 벌써 시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론: 잘 섞었고 맛있는 비빔밥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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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su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