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슬rpg 경험 ]
디아2레저 - 체라소서,파월소서, 햄딘, 자벨마, 엔드는 아니어도 적어도 사냥터 제한없을 정도는 키워둠
                시즌은 1,2시즌만 찍먹하다 맨땅의 벽에 도중 하차
                디아4 나오기전 최근까지 자벨마로 스탠만 열심히 돌고 있음 
디아3 - 오픈부터 한창 대균열런 열풍일 때까지, 
          시즌은 1,2시즌만 마찮가지로 맨땅의 벽에 도중 하차
POE - 오픈부터 시즌2초반까지 룩딸에 50정도 과금
로아 - 작년 3월 복귀해서 원대218 내실은 평균70%정도 1520 5캐릭이랑 이하 여럿 키움 
         과금은 캐릭슬롯,축복에만 2-30정도 쓰고 나머지 일절 안씀
         엘가시아 이후론 그냥 스토리만 새로나옴 밀고 이벤트출석만 함 반접은상태
이모탈 - 안해봄. 폰겜은 예전에 타 수집rpg에 제대로 디여봐서 이후 폰겜은 안함

[ 후기 ]
25렙 찍은 후로 현재 오베 엔드컨텐츠라하는
카미오의 착륙지 35렙몹런, 2시간마다 코르 드라간(협동퀘), 19일 필드보스 4회, 내실 등
첫날부터 도적 25찍은 이후 도적으로 쭉 위 네개만 했음. 막날에 야만 법사 맛보고

- 그래픽 디2풍의 디3인건 동감함.
- 전투도 눈뽕 알록달록색감뺀 디3풍인것도 동감함.
- 자사겜들 및 타겜요소 가져가 버무린것도 동감함.
- 퀘스트는 자사 와우방식이고 ( 몹 레벨링되있고 그 마을마다 짧은 시나리오 식) 
- 지역 개방/변화도 와우에서 봤던 퀘로 변화하던 위상변화 가져다 썼고,
- 보스 전투도 나름 기믹/패턴의 맛을 한소금 첨가했고
- 스킬트리야 이런 나무가지 스타일은 이미 콘솔겜이나 타겜에서도 흔한 스타일이고
- 블쟈식으로보면 탐험/업적, 로아식으로 보면 내실도 구현해놨고
- 중요한 파밍구조도 디아시리즈가 그렇듯 매커니즘도 비슷함.

좋은 레어템 줍줍해서 먹어둔 전설을 뽀개고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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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골드가 없네? 폐지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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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줍줍하다가 레어/전설 쌓이고 던전/이벤트 클리어로 동전 쌓여서 도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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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더 좋은 레어/전설이 나오네? - 반복

참 이게 익숙한것들 다 버무려 놓은건데, 이게 참 끊을 수가 없음



[ 전체 총 평 ]
개인적인 총 평은 만족

담주 무료로 맛볼 사람이면 적어도 20렙이상은 찍고 전설 제작(전설 추출해다가 레어에 바르기)도 해보면서
비록 초반이지만 돌아가는 성장 매커니즘 정도는 경험해 봤음 좋겠음.
참, 다른 직업 전설이나, 레어템은 잘 안나오거나 고정드랍뿐이라 개인적으로 세팅하는데 좋았는데. 호불호갈릴듯

근데, 장기적으로보면 좀 우려되기도 함. 익숙한 맛이라, 
기본적인 파밍 의욕은 솟게 했는데, poe처럼 새로운 방식 계속 첨가 안하면, 수면제가 될 가능성이 보임

8.5만원은 좀 비싼감이 있긴한데 6-7만원이면 적당하지 않았을까 싶고, 13만원의 가치는 글세다?
신박한 맛은 없지만 디아 분위기로 기존 시리즈들과 타겜요소를 적절히 잘 버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