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선망팁글 작성 후 감사하게도 제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주시고
추천도 많이 해주셔서 인벤 인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해서 오늘은 2편을 예정보다 빠른 시간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상을 설명하려면 사실은 제 필력으로는 글이 짧게 써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번편에는 좀 길지만 얻어가실 내용이 많다고 생각되니 바쁜시간 쪼개서 잠시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1편을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1편 링크 남깁니다

https://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6029&l=14893

-선조의 망치 위상 옵션에 대해-

여기서 이 공략의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을 설명할텐데, (중요)
선조의 망치 위상은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있고 
각자 쓰시는 위상이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보통은 응보를 쓰느냐 안쓰느냐, 
응보를 쓰면 장갑에 부여할 것이냐 양손무기에 부여할 것이냐
위세를 쓸 것이냐 보호자를 쓸 것이냐, 
혹은 선조의 힘을 장갑이나 목걸이 쪽에 주고 응보를 양손에 가져오느냐

이런 부분에서 아마 갈릴 것이고 고민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답은 없습니다
1편에서부터 지금까지 수차례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각자가 지향하는 바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누구도 정답을 제시해 주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각자의 장, 단점을 설명드리고 
독자로 하여금 합리적인 선택을 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는 것 뿐입니다

각설하고,

저는 응보 위상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 개인적인 성향이 밸런스 있는 빌드를 추구하는 지라
방어쪽을 포기하고 딜 위주로 가는 빌드도 아닌, 100층이 목적도 아닌
중저단 파밍에 적합한 빌드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디아블로 시스템은 악몽 고단에서의 파밍이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중저단에서 빠르게 더 많이 도는것이 효율적이며
내가 중저단 파밍을 목표로 잡았다면, 
중저단에서 쉽게 죽지 않을 만큼만 방어기재를 챙기면 되며
그 외에 모든 곳에서 딜을 챙겨주시면 됩니다. 
그게 곧 파밍속도를 빠르게 해줄 것이니까요

이 외에, 유틸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선조의 망치가 던전에서 사냥을 할때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좋습니다
선망은 보스전이 굉장히 취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내 캐릭터의 딜량으로 빠르게 클리어가 힘든 단수에 갔을 때 정예몹이 좀 단단하다면
착취 문양 옵션인 3초 취약 안에 정예 몬스터를 처치하지 못하면 굉장히 전투가 루즈해집니다

정말 착취 취약이 끝나면 이게 버그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딜이 안들어가니까요

반대로, 비 엘리트 몬스터 처리는 굉장히 빠릅니다
보통은 내 캐릭터 수준에 맞는 던전에 가서 사냥을 하면, 보통 잡몹은 두방이면 죽습니다
따라서 잡몹은 내가 쾌적한 사냥을 하는데 있어 고려할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예와 보스(우두머리)인데
그 둘을 어떻게 빨리 처리하느냐에서 
선망이 던전을 얼마나 쾌적하게 돌 수 있느냐 가 정해집니다

선조의 망치를 육성중이신 분이라면 대부분 아시는 사실일텐데
원래 선조의 망치라는 스킬은 원래 범위가 매우 좁습니다
그래서 이 선조의 힘 이라는 위상을 통해 스킬의 범위를 늘려서 쾌적한 사냥을 도와주는데,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위상으로 증가하는 저 충격파 범위에 
기본 선조의 망치 딜보다 많은 딜이 들어갑니다

유튜브같은 매체에서 날고 긴다 하는 선망 유저들을 봐도
충격파 딜을 잘 이용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그들은 저보다 야만용사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났으며, 
컨트롤도 저보다 좋았으며
빌드에 대한 완성도 역시 저 이상이였지만, 
충격파 딜을 활용하는 것은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이유는 충격파 딜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실제로, 충격파 딜을 정예나 보스에게 적중시킬 확률을 높이려면 일련의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첫째로 내가 충격파 범위를 정확히 알고 나서 제자리정지 키를 누르고 정확히 맞춰야 한다는것,
(생각보다 충격파 딜이 들어가는 범위가 매우 좁음)

둘째로는 내가 선조의 망치를 타격하는 순간에 정예나 보스가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하다보니 
어쩌면 보통 충격파 딜을 노리고 넣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대충 거리재고 때리다가 충격파 딜이 들어가면 좋고, 아니면 말고 
이렇게 플레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 서론이 길어졌습니다만,
중저단 파밍이 목적인 분들에게 충격파 딜은 얼마든지 충분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재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우리는 충격파 딜을 비 엘리트 몬스터(잡몹)에게는 
적중시킬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그저 정예나 보스에게 맞추어서 빠르게 정예와 보스를 잡으면 
선망은 자연스레 던전 클리어 속도가 빨라집니다

최근, 야만용사 게시판이나 등등에서 '필멸의 패' 문양이 효율이 있느냐 없느냐 논란이 많습니다.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필멸의 패는 고단에서는 무용지물에 가까운 수준이며, 
중저단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효율이 좋은 문양입니다

이유는 밑에서 설명드릴텐데

충격파 딜을 보스나 정예에게 높은 확률로 적중시키는 조건은,

1. 내 근접공격이 가능한 거리로 붙는다
2. 내가 몬스터를 바라본 기준으로 정확히 뒤를 돌아보고 선조의 망치를 가격한다 
(어설프게 대각선 뒤를 바라보지 않는다)

입니다

이 두가지 조건이 충족되고 내가 선조의 망치를 가격하는 순간 몬스터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았다면
충격파 딜은 거의 100% 확률로 들어갑니다

다만, 여기서 유의하실 중요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아마 이것때문에 대부분의 유저가 충격파 딜 넣는것을 포기할텐데
내가 근접공격이 가능한 거리로 붙고, 
정확히 뒤를 돌아서 선망을 가격해도 충격파 딜이 안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랜덤성이라고 생각하고 쉽게 포기하시는듯 한데

위에 충격파 딜을 넣는 조건 두가지 중에 첫번째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몹과 내가 겹치면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

아직 게임이 출시가 된지 얼마 안되어 부실한 면모가 많습니다
같은 공격을 같은 대상에게 지정해도 평소에는 1m 거리를 유지하고 가격한다고 가정했을 때,
종종 일련의 이유로 몬스터와 내가 그 거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더 가까워지거나 멀어집니다
일종의 위치렉이라고 표현하면 편하겠죠

그래서 1번의 조건에서 좀 귀찮더라도 몬스터와 겹치지 않는 정상적인 거리를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2번의 조건으로 넘어간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충격파 딜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해당 내용의 메커니즘은
내 캐릭터 정확히 '등 뒤'에 '충격파'만 생성되는 공간이 딱 존재합니다
원래 기본 선조의 망치 범위는 등뒤에 생성되지 않거든요
근데 캐릭터랑 몬스터가 겹치게 되면 내 캐릭터 바로 밑에 원래 존재하던 
선조의망치 피격범위에 몬스터가 가격당해서
충격파 딜이 들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캐릭터 정확히 등 뒤에 충격파만 생성되는 곳,
그 공간을 노려서 맞춘다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영상 제작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유튜버도 아니고 유튜브를 할 생각도 없어 광고나 홍보의 목적도, 상업적 목적도 아닌 점
미리 알려드리니 경계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8rjjqM11go


다시 말씀드리지만

선망은 취약점인 정예랑 보스 처치만 빠르게 해결하면
던전 클리어 속도가 빨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데미지 자체는 강력한 스킬이니까요
평소에 잡몹은 대충 무지성 선망선망선망 해서 클리어 하시고
정예와 보스만 저런 방식으로 가격하시면 
피로도는 최대한 줄이되 던전 클리어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중저단 파밍에서 기본공격을 달려들기를 많이 채용하실텐데,
정예가 보이자마자 달려들기를 한대 꽂고 바로 뒤돌아서 선망을 가격하시면 
충격파 딜이 높은 확률로 들어가면서 진행이 아주 매끄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필멸의 패는 중저단에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무한한 분노 위상+필멸의패+검의달인위상의 조합은 
정예와 보스를 녹이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필자의 빌드는 보통 정예몹에게 해당 플레이로 4천만 후반대~5천만의 딜이 뜹니다)

필멸의 패는 합연산 딜이지만 그 수치가 매우 높은 편이며
추가 옵션의 18% 극대화 증가는 곱연산이라 실제로는 18%가 안된다는 실험글이 많지만
극대화가 터지지 않으면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망에게
필멸의패 추가옵션은 절대 무시할 수치가 아닙니다

중요한 부분이라 설명이 매우 길어졌는데

핵심은 '빠르게 정예와 보스를 처리하는데 집중한다'이고
어차피 중저단에서 내가 어느정도 스펙이 갖추어졌다면
해당 방법을 이용하면 정예는 한방, 끽해야 두방, 
길어져도 세네방이면 죽습니다

(가끔 극대화가 미친듯이 안터지는 운이 없는 경우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 캐릭은 100단 굴란운하에서도 외침이 활성화 되어있는 동안은
몬스터랑 어느정도 맞짱이 가능할 정도로 방어도를 충분히 갖춘 캐릭터인데

여기서 목걸이 하나만 딜용 목걸이로 바꾸어도 해당 방법으로 
63단 보스까지 1달려들기+1선망으로 원킬을 내보았습니다

무지선 선망? 편합니다.

게임이 일도 아니고 내가 즐기자고 하는 게임인데 
좀 편하게 하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캐릭터의 성능을 극한까지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다?
그럼 귀찮음을 감수하시는것은 필수불가결입니다

매 공격 1기본기술 1선망을 하시면 피로도가 쌓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예와 보스에게만 해당 방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이 공략의 핵심부분이라 설명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다시 위상 설명으로 돌아가자면, 그래서 저는 응보 위상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럼 응보가 효율이 나쁜 위상이라는 것이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아닙니다. 수없이 설명하고 있지만 자신이 세팅하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다릅니다
응보의 위상은 중저단 파밍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뺐다는 것입니다

응보는 기절 상태인 대상에게만 적용이 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충격파딜을 이용하게 되면
어차피 정예도 한방, 혹은 두세방 내외로 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절 기다릴 시간도 별로 없을 뿐더러
보스에게는 응보가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선망의 최대 취약점인 보스전을 보완하기 위해서 저는 뺐습니다

초고단 트라이, 즉 100층 트라이가 목적이신 분이라면 
응보는 굉장히 좋은 선택이 됩니다
몬스터가 너무 아파서 기본기술을 때릴 여력이 없고, 
거리를 두고 제자리정지를 한 후 선망만 타격이하는 것이 보통인데
몬스터의 피통이 높기 때문에 취약3초 안에 몬스터를 처리할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응보는 이때 강력한 효율을 내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 말씀드리지지만 중저단 파밍에서는 그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만하는 위상을 채용하고 
투구에 보호자의 위상을 달아서 정예몹과 보스몹 클리어 속도에 힘을 주었습니다

- 위상 요약 설명 -

투구,상의,하의 = 무감각한 진노의, 보호자의, 철갑전사의 (대체 : 위세의,불복의,무쇠 피)



투구 상의 하의는 위상의 위치가 바뀌어도 무관하므로 같이 묶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위에 기재해놓은 세가지의 위상을 사용하고 있고,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대로입니다
다만 내가 응보를 사용하고 싶다고 하시면 보호자 대신에 위세를, 
철갑피부 스킬을 채용하지 않으셨다면 
무쇠 피를 채용하시는 등 유연한 세팅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내가 딜에 많이 치중하고 싶다고 하시면 
불복의 위상을 목걸이가 아닌 방어구에 하나 투자해주시고
딜 관련 위상( 예컨대 응보, 기대하는, 선조의 힘 등) 을 목걸이에 부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장갑 = 자만하는 (대체 : 응보)




해당 내용 부분도 위에 설명드렸기 때문에 상세설명은 패스하겠습니다

신발 = 위상방랑자 (대체 : 가차 없는)



신발 위상은 위상방랑자를 사용합니다
철갑 피부와 외침 시간동안 이동속도를 늘려주고 몬스터 통과가 되게 해주어서 유틸성이 좋습니다

대체로 가차 없는 위상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가차없는이 효율이 나쁘다기 보다는
위상방랑자가 너무 큰 효율을 자랑하고, 행운의적중 옵션을 많이 챙길 수 없는 선망이기에 
위상방랑자를 대체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람격퇴자는 선조의 망치가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아니기에 사실 무옵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추가 - 제가 잘못된 정보를 기재해두었었습니다
제보를 받고 수정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더 신중히 글 쓰겠습니다.

목걸이 = 불복의 (대체 : 응보의, 검의 달인)



이 부분도 위에 설명을 다 드렸습니다만 다시 짧게 요약하자면
목걸이는 위상을 부여했을 때 1.5배의 효율을 내주므로 
고단 트라이시 불복을 목걸이에 부여해주는 것은 반 강제가 됩니다. 
하지만 내가 고단을 갈 일이 없고 중저단에서 아주 강한 딜뽕을 보고 싶으시다면
방어구에 불복을 주시고 딜 위상을 목걸이에 부여해주시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딜 위상으로는 검의 달인을 추천드립니다

반지 = 울려퍼지는, 담대한

뭐 반지 위상에 대해서는 야만 유저시라면 다들 너무 잘 아시고 계시는 내용일테니
따로 큰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울려퍼지는은 힘의전서로 얻을 수 있는 수치인 2와 맥롤옵인 4의 차이가 꽤나 큽니다..
라이트 유저분들께는 눈물나는 얘기일 수 있겠지만 
(담대, 울려퍼지는 드랍률 상향좀 블리자드야..)
가급적 여유가 되신다면 4짜리를 구하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담대한은 편의성 문제인데, 가급적 1.5정도는 되는걸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5부터 화면안에 몬스터 네마리가 있을 시 옵션을 모두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 다른 자원생성 옵션을 고려해볼 여지도 있고 사용도 해보았으나
저는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양손 무기 위상 = 선조의 힘, 무한한 분노

이 역시 위에서 설명드렸으니 상세 설명은 넘어가겠습니다

보조 무기 = 검의 달인, 광폭한 찢기 (대체: 응보,가속하는)



보조무기에서 살짝 설명드릴 내용이 있는데
저는 현재 검의달인과 광폭한 찢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검의 달인은 맥롤이 20% 곱연산으로 딜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성능은 두말할 것 없고
무기 기예를 양손 도끼를 사용하기에 출혈을 걸 수단을 충족시키기 위해 광폭한 찢기를 사용하는데
내가 만약 무기 기예를 양손검을 사용하겠다 하시면 광폭한 찢기 대신에 가속하는 을 채용해 볼 여지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 빌드는 밸런스가 좋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지만, 유틸성이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공속이 좀 낮다는 부분이 그것인데요

가속하는 위상을 채용하시면 확실히 스피디하고 재밌는 무지성 선망 난사가 가능해집니다
꼭 무지성으로 선망을 난사 안해도 쾌적한 던전클리어에 도움이 되는 위상인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무기 기예를 양손 도끼를 포기하시고 양손 검을 채용하신다면
딜량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공략 2편 위상편을 마칩니다
원래 위상,정복자,스킬 부분을 묶어서 작성하려 했는데

이번 편에서 제 빌드의 아주 큰 핵심부분을 설명하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서 
독자분들이 루즈해질 것을 염려해 
다음에 마지막 3편으로 정복자와 스킬 부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편과 마찬가지로 질문있으시면 댓글로 문의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지식이나마 아는 선에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길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망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