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비를 사용하는 경우 진노 문양의 기본 민첩 요구치만 달성해도 약 300%의 극피 증가를 보입니다. 이는 효율이 굉장히 높아서 적용을 많은 분들이 고민중일겁니다. 제 빌드는 착취를 고정으로 가져가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저는 힘문양을 빼고 진노를 적용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작전사령관 문양을 원래 힘 문양이 위치하였던 도륙보드로 보내어 광폭화 공격력 증폭 효과를 유지하였습니다. (기존 착취 문양 버전 정복자는 수정하지 않았으니 사진을 참조하여 수정해주세요)

긴급수정
시작보드의 민첩 효율이 더 높아 진노 문양을 시작보드로 재배치하였습니다.
해당 링크를 누르시면 정복자 전체를 보실 수 있고, 사진에 표시된거처럼 도륙보드에 일부 포인트를 재배치하였습니다. 참고 해주세요.

방어적인 손실을 최소화하고 극피의 효율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세팅하는 경우 엔드기준 극피 1300~1400% 제압피해 1900~2000%, 광폭화 공격력 300% 가량의 세팅이 나옵니다.

기존의 제 빌드를 사용중이신분들이라면 현재의 정복자 세팅을 추천드립니다. 힘문양 대비 진노 문양의 한아비 채용시 증가폭이 워낙 커서 대체하는게 합리적이라 판단하였고 최적의 위치라고 생각되는 자리에 배치하였습니다.

100단 테스트로 여러바퀴 돌아봤는데 극대화 적중시 분노 3 생성도 은근히 도움이 되어서 반지에 자생 한개를 빼고 극피를 추가해도 될정도로 여유가 생기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로써 반지 최적 옵션은 다음과 같다고 판단합니다.
반지1: 광폭화 공격력/극대화 확률/자원 생성량/최대 분노
반지2: 광폭화 공격력/극대화 확률/극대화 피해/최대 분노

최종 사용 문양 정리
시작: 진노 → 뼈파괴자: 분쇄자 → 전쟁인도자: 착취 → 피의 분노: 울화 → 도륙: 작전사령관 → 학살: 지배

학살의 지배 문양은 100단 사냥시엔 할복으로 스왑을 추천드립니다. 할복은 몹이 한방에 죽는거랑 관계가 없습니다. 매커니즘이 한방에 죽는 몹이라도 출혈 상태로 죽게되고 할복이 적용이 됩니다. 저도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했고 다른 분들의 의견까지 교차로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추방목을 쓰기 때문에 재감 한부위 빠진게 크기 때문에 할복 문양은 외침 쿨감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기예도 할복 사용시 무조건 양손검 지정이 맞습니다. 한아비로 달려들기 쓰니깐 출혈 걸린다 그러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거 가지고 택도 없습니다. 선망이 주력 스킬이기 때문에 선망으로 출혈을 걸어야 됩니다.

여러글들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통해 공유하고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