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셀리그 세팅에서 극딜 버전을 선보였었는데요.
딜은 실용적인 수준으로 낮추고 방어력과 생명력 피해감소류를 대폭 강화한 극방어 버전입니다.

해당 버전은 기존의 제 착취+진노 버전 정복자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어떤 버전이더라도 문양위치 변경과 일부 포인트 변경만으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찍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극딜 버전에서는 문양의 위치가 변경되지 않았으며 오직 포인트 배치만으로 극방어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주로 즐기는 컨탠츠와 안정성이냐 극딜이냐 성향에 따라 포인트 배치만으로 얼마든지 이렇게 보완이 가능합니다. 굳이 문양 1개를 포기하는 5문양을 채택할 이유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익히 들어 인지하고 있던 내용인데 6문양은 5문양 보드에 비해 생명력과 방어가 낮아서 물몸이다라는건 편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포인트 자체의 낭비를 최소화하여 처음부터 설계하여 공격포인트 조정 만으로 얼마든지 단단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공방의 밸런스도 개인 성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니 제 보드는 하나의 예시일뿐 얼마든지 수정하여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편의를 위해 새 게시물로 우선적으로 소개드렸지만 기존의 글들에도 정리를하여 혼선이 없도록 개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5문양 쓰시는분이 6문양은 피통이 22000밖에 안나온다 본인은 26000이 넘어서 우월한 생존능력을 갖고 있다 6문양은 비효율적이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제 입장은 제 세팅은 반지에서 생명력을 챙기지 않아서 22000이고 불굴등 생명에서 포인트를 빼 공격적으로 찍어줬기 때문이지 5문양대비 포인트가 대거 부족해서 나온 결과가 아닙니다. 개인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조정하면 비슷한 구조가 나오는걸 6문양 구조 자체를 까내리는 논조로 말씀하시길래 좀더 비교해보고 들여다 보고 세팅을 면밀히 검토해보고 말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