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덩이 난이도가 생각보다 쉬워서, 결국 기동성 > 공격력이 될것같음.

100단부터 200단까지 더 다이나믹하게 난이도가 올라간다면, 다른 공격적 빌드나, 단단한 빌드가 의미 있겠지만
(휠선망, 휠바바, 먼지이타)

그렇지않는다면 리프어택, 돌진으로 다 끝낼듯 싶음. 몹 체력이 테섭100단보다 대략 3-5배는 많아야 기동성이냐or딜이냐or탱이냐 를 논할텐데 이놈들 아직도 엔드셋팅유저들의 스펙을 간과하는듯 해 보임.

아니면 법사랑 야만공격력을 나란히 너프하던지… 타클래스 감안해서

지금까지의 자료로 비춰봤을때, 야만 먼지돌풍 노출되면 핵폭탄떨어진 지역처럼 순삭이 되버림. 도약, 돌진, 함성 (여기서 이미 화면을 다 덮는 범위에 핵폭탄이 쏟아짐) 로테이션.

몹 체력이 너무 낮으니, 저정도 딜에서 순삭되버리는거임.

너도 한방 나도한방 같은 유리대포성 빌드로 쭉쭉밀어제낌. 아 물론 그렇다고 또 유리대포는 아님ㅋㅋ 개튼튼해서… 원소야 뭐 방어스킬 정상화 되면 결국 컨싸움이라고 쳐도, 야만 먼지발동율이 무기4개에서 독립시행되는데다가, 딜도 낮은게 아니다보니 담금질 최대 수혜자가 된게 맞음.

먼지발동을 절반으로 낮춰도 타클래스 기준 낮은게 아닐거같고, 범위증가도 좀 말이 안되긴한데 이건 타클래스도 다같이 미쳐날뛰는거라 그냥 컨셉으로 볼수 있을듯함.

시즌4 나오면 다시 또 미친듯이 하겠지만, 삼일에서 일주일사이에 터끼공쥬들 스킬한방에 애들 다 죄다 녹아내린단소리 나올거같음.

도살장은 너무 극강이었고(25단까진 좀 너무했음)
시련의 터는 맵핵같은 반복노가다 (지루함 그 잡채)
구덩이는 최상층이 도살장 10단느낌이라서 대충 22-24단까지가 맥스가 되도록 설정되면 개꿀일듯.